[파스타장인] 12.13 국내경기 분석
어제 경기 남자농구는 역시 쓰나미가 났네요, 장판 경기는 최근 좀 사대가 맞는 것같아 운좋게 적중 한 것 같습니다. 140점, 134점 씩 찍은 1~2차전에 대비 어제는더 많은 득점을 예상해 오버로 봤던 경기여서 1쿼터 53점을 찍어 놓고 배트맨기준으로는 쩜오 언더가 난것에 좀 아쉽긴 했지만..예상한 흐름은 얼추 비슷했던경기 였습니다. 배당측정 부터해서 좀 이상하다 싶은 부분이 많았던 점도 있고,경기 보면서 느낀 점은 당분간 장판은 노뱃 아니면 관전뱃이 답인 것 같다란생각이네요.전랜 승 / 오버길렌워터 합류 이후 내리 2연패를 당한 전자랜드지만 패배속에서의 활약은 쏠쏠했고SK 전에선 강상재의 찬물로.. 장판전에선 대역전극에 희생양으로..한끝차이 승부속에아쉬운 패배가 이어졌습니다. SK전은 그렇다쳐도 솔직히 장판과의 경기는 전자랜드가다가지고 온 경기를 내준거라 상당히 아쉬운 입장일 텐데, 이처럼 경기력이 바닥을 쳐서졌다기보단 강한 전력의 팀들을 상대로 한끝차이 흠름싸움에서 내준 경기들이라 오늘경기에서는 연패를 끊을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상대팀 모비스도 최근 3연패 중으로분위기가 좋지 못한데 팀레벨 대비 최근 안좋은 전자랜드의 상황이 많이 반영됐다 생각되는 이 정도 핸디 기준점엔 마핸까지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들어요. 팀이 2연패인상황에 더 지켜보고 아직 섣불리 판단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이번 교체는 전자랜드에득이되는 부분이 더 많을 것이라는 생각엔 아직 변함이 없어서 결론지어 봅니다. 섀넌쇼터가있을때 60~90점으로 경기마다 득점 편차가 최근 10경기 기준 좀 심했는데, 이부분 역시섣불리 판단할 수 없겠지만 길렌워터의 효과로 전보단 이런 기복이 많이 줄것이라 예상이되고, 모비스가 이번 시즌 평균 득점엔 오늘 경기에서 어느정도 도달할 수 있을것으로 보여오버가 나을 것 같습니다.오리온 핸디승 / 오버오리온의 직전 경기를 보면서 느꼈던 점은 당시 분석글에서도 언급 했었지만, 백투백 경기의 오리온은절대 가면 안되겠다 였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사보비치 합류 이후 4~5일 이상 쉬고 나온 경기에선확 무너지는 경기가 잘 안 나온다는건데 오늘은 이 생각에 한번 줄 타볼 생각입니다. 스크가 이번 시즌연패가 단 한번도 없지만 여태껏 지더라도 리드를 뺐겨 맥없이 무너진 경기없이 패를 기록하더라도 나름꾸준하다 생각했는데 KT와의 경기에서 시작 하자마자 머리채 잡혀 끝까지 끌려 다녔던 모습으론 연패의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생각이 드네요, 물론 배당이 말해주듯 오리온이 승까지 챙겨오긴 힘들 수 있으나핸디로는 충분히 접근 가능한 기준점인 것 같아요. 오늘 남자농구 2경기가 모두 언오버 영점이 상당히낮게 잡힌 것 같은데 직전 경기들의 양팀 득점력과 지난 2차전에서의 득점력을 봤을땐 충분히 납득은되지만 아무리 정상이 아닐것 같은 SK라도 득점 부분에서는 이번시즌 연속으로 60점대의 점수를 기록하지 않았던 만큼 지난 경기 3점 2개를 넣었던 모습보단 확실히 더 좋을 것이라 생각들고 오리온 또한오늘은 중심 포워드 선수들의 기대치 이상의 활약을 예상하고 있어서 오버로 봤습니다.배팅은 생각 같으신 종목으로만 소신껏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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