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시아는 평균 1.7실점으로 15경기에서 10패를 허용했고, 알프레도 돈나룸마의 득점력이 매서운 팀이지만 그 이상의 실점으로 인해 무너지는 비중이 높은 팀입니다. 특히, 세트피스에서 취약한 면이 있기 때문에 잘 싸우고도 패하는 경기들이 많고. 다만, 코리니 감독이 부임한 직후 치른 2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으며, 이전보다 훨씬 나아진 수비조직력으로 시즌 네 번째 승리를 챙겼습니다. 사수올로는 개인전술을 활용한 공격전개가 좋은 팀으로, 어떤 팀을 상대로도 득점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는 있지만 원정에서는 1승 2무 3패로 썩 좋지않습니다. 어떤 팀을 상대로도 대등한 경기력으로 평균 1.9득점을 쏟아붓고 있는 사수올로이기에, 비록 브레시아가 감독교체 이후 최하위권 두 팀 상대로 무실점 승리를 챙기긴 했지만 사수올로 상대로는 실점을 허용하며 팽팽한 접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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