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경기(농구) 기준점 분석에 따른 픽
이 분석은 최근 국내/해외 기준점에 따른 결과에 근거하여 확률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이므로 맹신하지 마시고, 주력보다는
고민되실때 패스할 경기를 찾는 것으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일단 기준점 분석상 주력으로 볼 경기는 하나도 없습니다. ㅎㅎ제 의견일 뿐이지만요.
장판/키티
장판 언옵은 쉬어가는게 좋을 거 같네요. 뭐랄까 국내경기는 국내 오즈가 정확성이 높은데, 이 경기는 초반 국내 해외 오즈가 극명하게 갈리다 지금은 해외쪽이 국내로 쫌 맞췄네요.
수치로는 국내는 기준점을 158.5를 줬는데... 해외는 국내배당 뜨기전에 160~164까지 주다가 지금은 158.5~162.5를 주네요 물론 158.5 오버가 162.5 언더보다 정배이기 때문에 애매하긴 하지만, 언더사이드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뭐 확률의 문제니까 캐오바가 날수도 있지요.
경기력 측면으로 봐도 양궁이 터지면 뭐 분석이 무의미하니까 그 얘긴 생략하구요. 장판 홈경기와 키티 원정경기를 보면 160이상 경기가 그다지 별로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데 두팀 모두 양궁터질 확률이 그래도 다른팀보다는 높기 때문에 언옵은 오히려 패스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핸디캡은 기준점상 오즈는 플핸을 보고 있는거 같습니다. 장판 일반승은 나쁘지 않을 거 같긴 합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위 경기는 패스하거나 소액 언더 / 장판 일반승 / 플핸 (단폴로만, 묶는것은 비추)
이대성이 요새 못하긴 하지만 키티만 만나면 잘했었는데 오늘 결장이 유력할 거 같고요. 키티는 아시다시피 허훈이 결장함에 따라 득, 어시가 절대적으로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장판은 홈 평균 실점이 키티의 직전 경기 인삼보다 살짝 낮습니다.. 참고요~~
양궁의 변수로 스킵.
오리온/삼성
오리온은 국내는 157.5 해외는 국내배당뜨기전에 154.5~160.5를 주다가 지금은 156~160을 주고 있네요. 기준점 분석상으로는 오바로 보는게 맞습니다. 최근 오리온과 삼성은 그야말로 개판치고 있어서 140점도 아깝지만, 두팀이 만나면 150대이상은 항상 찍었기 때문에 갑자기 오바가 뜨더라도 이해가 됩니다.
위 경기는 오바봅니다.
김밥/썸
여농은 지금 국내 140.5보다 해외 기준점이 141~145. 위와 동일한 논리는 언더로 보는게 맞으나, 최근 흐름상 해외 기준점이 더 높은 확률로 맞추고 있어서 오바사이드 봅니다. 핸디캡은 국내는 마핸을 꼬시고, 해외는 마핸으로 보고 있는 상황이라 이 경기는 오버 또는 김밥 일반승이 확률적으로 높을 것으로 보이네요
일단 위 경기도 오바를 보는데, 안덕수가 작년에 우리은행하는거 잘못 배워서 많이 앞서면 상대를 놀리는 수준으로 지공을 하고 아예 골도 안넣기를 반복하고 있어서 오즈들도 예측이 불가한 상황이라... 김밥 일반승 또는 마핸 보시면 언더, 플핸보시면 오버로 접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제 추천은 김밥승 / 오바 / 소액으로 마핸 (묶는 것은 비추)
무뇌덕수 변수로 4쿼 핵언더 날수 있음. 실시간 4쿼를 갈 수 있다면 15점차 이상 80%의 확률로 언더 봅니다. ㅎㅎ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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