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장인] 12.20 국내경기 분석
KCC 승 / 오버장판은 꾸역꾸역이긴 하지만 직전경기 모비스 상대로도 승을 챙기고 경기내용에서 불안요소는 많지만 어찌됐건분위기가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대성이 부상으로 오늘 경기에서 결장이 불가피 하지만 이 부분은버로우 타고 있던 이정현이 전 경기에서 살아난 점에서 상쇄시킬 수 있다 보이고 상대팀 KT의 연승기간 상당한지분이 있는 허훈의 결장이 훨씬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요. 허훈 출전 경기에서도 벤치아웃 되었을때 뭔가 삐걱대던 모습의 잔상도 많이 남아있고 인삼전 패배의 영향을 단 한 경기만에, 그것도 승수를 쌓아가고 있는 장판을상대로 반전 시키긴 힘들어 보입니다. 최근 경기 결과들과 결장 선수들을 감안했을때 예상한 언오버 기준점보다오늘 국내,해외 평균적으로 상당히 높게 측정된 경기라 보이는데 이런 의심스럽다 생각되는 경기엔 저같은 환자는패스아님 역오버로 갈 것 같네요.오리온 핸디승 / 오버오늘 경기이후 양팀 일정이 모두 어렵네요, 오리온은 장판/KT/전랜/SK 와의 일전이고 삼성은 모비스/SK/인삼/전랜..연패쌓기 딱 좋은 일정이고, 사실 이 두 팀은 최근 상황으론 어떤팀을 만나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팀들이긴 하지만오늘 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생각은 똑같을 것 같습니다. 오리온은 삼성과 비교를 해봐도 용병에서 많이 아쉬운팀이라 배팅을 하기 힘든건 사실이지만 모비스에게 폭격을 맞아서 그렇지 수비에 강점이 있는 오카포 상대로 20득이상 기록한 사보비치가 최근 평균적으로 많이 안좋긴 했어도 양팀 지난 1~2차전의 오리온 아숄루 그 흑감자보단 훨씬낫다는 생각은 똑같고, 경미한 부상으로 우려했던 이승현도 그나마 국내선수중 제일 나은 활약을 했던 점에서 이상은없다 생각하여 이런 경기는 해외기준 배당 좋은 오리온스로 가는게 맞지 싶습니다, 글쓰는 와중에 국내 배트맨 배당을확인했는데 오리온이 정배네요. 더군다나 저는 이런식으로 국내와 해외가 갈리는 경기에서 양팀 모두 특별한 강점이눈에 띄지 않는 이상 국내쪽으로 많이 따라가는 성향이라 족저근막염으로 결장하고 있는 삼성 이관희의 오늘경기 출전여부와는 상관없이 많이 어렵지만 간다면 오리온으로 갈 것 같습니다. 지난 2차전에서 언오버 156점을 찍었을 당시삼성의 성적과 경기력이 좋았었는데 특히 수비에서 최근엔 비교할 수가 없을정도로 개판을 치고 있어서 오리온의이승현포함 다른 국내선수나 용병에서 지난 2차전 보단 기대득점이 개인적으로 더 높게 보이고 오리온도 수비가안되는 최근 모습으로 보았을때 이 정도 기준점엔 오버가 좋아보입니다.배팅은 생각 같으신 종목으로만 소신껏 부탁드릴께요~모두 건승기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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