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2/19) 홈에서 샬럿 상대로 100-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7)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3-133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으며 시즌 7승21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케빈 러브가 16득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콜린 섹 스턴(23득점) 조던 클락슨은 콜린 섹 스턴과 함께 주전 백코트 조합을 조화롭게 운영했고 공간 창출을 위한 팀 기동력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다만, 다만, 4쿼터(24-34)에 턴오버(23개)가 빌미가 되어 추격을 허용한 깔끔하지 못했던 마무리는 불안 요소로 남았습니다.
 
멤피스
멤피스는 직전경기(12/19)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2-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7)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8-11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0승18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24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신인왕 후보 1순위 자 모란트와 백업 빅맨 브랜든 클락의 생산력도 훌륭했지만 자렌 잭슨 주니어의 조기 파울 트러블 악재가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휴식 구간을 문제가 되게 만들었던 경기. 3쿼터 중반 한때 24점차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하는 과정에서코트 밸런스가 흐트러졌고 중요한 순간에 나온 턴오버 때문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상황. 또한, 클러치 타임 승부처에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으며 상대 패스 게임에 압박을 가하지 못했던 패전의 내용이였습니다.
 
멤피스의 우세를 예상해봅니다.
 

 
인디애나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홈경기. 인디애나의 흐름에 별 문제가 없습니다. 4연승을 내달렸고 11경기로 범위를 늘리면 8승 3패로 흐름은 아주 훌륭하며. 부상 공백도 없는 상황입니다. LA 레이커스 전 승리를 따낸 경기에서 드러났듯 공수 밸런스, 주전과 벤치의 조화도 일품입니다. 말콤 브록던, TJ 워렌, 도만타스 사보니스로 이어지는 공격 핵심 3인방의 역할에도 문제가 없는 상황. 줄곧 안방에서 머문 일정도 플러스 요인이며. 여기에 홈 성적은 무려 12승 3패에 달하며. 부정적인 이슈가 아예 없는 인디애나입니다.
  
새크라멘토
새크라멘토 킹스는 매 경기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쉽게 가는 경기가 거의 없을 정도. 그래도 전력 상승 요인은 있습니다. 디애런 팍스, 마빈 베글리 3세가 모두 복귀하면서 100% 전력을 되찾았고. 덕분에 버디 힐드, 해리슨 반즈의 부담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부상자들의 공백을 메웠던 기존 자원들의 역할이 애매해졌습니다. 네만야 비엘리차, 랴선 홈즈,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대표적이며. 둘의 복귀로 당분간은 로테이션에 조정이 들어가야 할 전망. 트레버 아리자의 노쇠화도 아쉬운 대목입니다.
 
인디애나의 우세를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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