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직전 포틀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하며 5연패에 빠지게되었고.1쿼터 흐름을 내준 이후 추격을 가져가는데는 성공하였지만 결국 경기를 뒤집어내지 못하였습니다.러셀이 26득점(야투9/23)을 기록하며 활약을 보여주었고 로빈슨이 17득점(야투6/13)을 기록하며 두선수가 10개의 3점을 합작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결국 디팬스의 약점이 가장 크게 다가왔습니다.6명의 선수가 두자리수 득점을 거두었고 파스칼이 정상적으로 출전할수있는 상황이라는점은 홈으로 돌아오는 경기인만큼 좋은 모습을 기대해 볼수으며.뉴올리언즈의 디팬스가 좋은편이 아니라는점도 골든스테이트에게는 기대를 걸어볼만한 부분입니다.하지만 백코트라인의 디팬스가 매우 좋지 못하다는점은 골든스테이트가 계속해서 고전하는 부분인만큼 연패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디팬스적인 안정감이 필요해 보입니다.
 
뉴올리언스
뉴올리언즈는 직전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길었던 연패에서 탈출을하였습니다.잉그램이 34득점(야투12/22)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또한 최근 부진하던 3점 부분에서 할리데이가 3개 조쉬하트가3개 레딕이 2개를 성공시키며 3점의 흐름이 좋았다는점도 기대를 걸어볼만한 부분입니다.다만 뉴올리언즈는 얼리오팬스를 추구하는 흐름이 꾸준하게 이어지지 못하고있고.이는 뉴올리언즈에게 부담이 될수있는 부분입니다.그나마 골든스테이트의 디팬스능력을 감안한다면 할리데이와 레딕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는점은 잉그램의 부담을 줄여줄수있기에 반등을 기대해 볼수있습니다.인사이드의 약점이 계속해서 이어지고있지만 페이보스가 직전경기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는점과 오카포도 다시 기회를 얻고있다는점에서 충분히 좋은 흐름을 만들어낼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뉴올리언스의 우세를 예상해봅니다.
 

 
포틀랜드
포틀랜드는 직전 골든스테이트와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에 성공하였습니다.릴라드가 31득점(야투9/20)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어주었고 맥콜럼이 30득점(야투11/19)를 기록하며 활약을 보였으며.릴맥조합이 2경기 연속 좋은 흐름을 보였다는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흐름을 기대해 볼수있을것으로 보입니다.또한 앞선경기 화이트사이드가 16득점 23리바운드로 인사이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이번경기 좋은 빅맨을 상대해야하는 상황이기에 직전경기 좋은 활약을 보인점은 상당히 반갑지만.다만 앞선경기보다는 프런트코트진이 괜찮은 팀을 만난다는점은 부담적이고.포워드라인의 디팬스부분도 부담이 될수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릴맥조합이 좋은 생산력을 보인다고 하더라도 포워드라인의 디팬스약점이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점과 여전히 밴치전력이 좋지 못하다는점이 문제를 노출할것으로 보입니다.트렌트 사이몬스 툴리버는 직전경기 매우 좋지 못한 득점력을 보였으며.밴치부분에서의 약점을 얼마나 극복할수 있을지도 포틀랜드에게는 상당히 중요해 보입니다.
 
올랜도
올랜도는 덴버원정경기에서 패하며 2연패에 빠지게되었습니다.부세비치가 20득점(야투7/16)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포워드라인의 득점력저하가 결국 발목을 잡고 말았고.포니에가 13득점을 기록하기는 하였지만 디팬스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점과 펄츠의 활약 또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백코트진이 좋지 못한 흐름을 보였다는점이 아쉽습니다.그래도 어거스틴이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고잇다는점과 로스의 외각흐름이 나쁘지 않다는점은 올랜도에게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만한 부분입니다.펄츠와 포니에의 디팬스부담은 득점생산력 하락세로 이어질수있지만 올랜도에게 기대를 해볼만한 부분은 밴치전력이 충분히 활약을 보일수있다는점이며.또한 포워드라인의 디팬스가 좋지 못한팀을 상대하는만큼 직전경기 부상여파가 크지 않아 출전이 가능한 아이작의 활약을 기대해 볼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올랜도의 우세를 예상해봅니다.
 
 

 
덴버
덴버는 탁월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경기력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힘을 바탕으로 준수한 림 프로텍팅 능력을 보유한 풀 밀샙 니콜라 요키치로 이어지는 프론트 코트 듀오는 상대 빅맨들을 계속해서 힘겹게 하고 있고 이는 탁월한 스피드를 지닌 앞선 자원들에게도 해당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문제가 되었던 공격 부문에서도 최근 홈에서 치른 4경기에서 평균 112득점을 기록하는 등 공격 부문에서도 한층 원활한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중 미네소타가 수비를 등한시하고 공격에만 치중하는 닥공 스타일임을 감안하면 덴버의 경기 운영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미네소타
미네소타는 역시나 공격 일변도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팀의 센터이자 1옵션인 칼-앤서니 타운스가 중심을 잡아주지 않으면, 다소 뻑뻑한 움직임을 보이는 등 극히 비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타운스가 부상 여파로 결장하면서 극도로 부진하던 뉴올리언스에게 8점차의 비교적 큰 점수차 패배를 당하며 이 같은 면모를 여실히 증명한 바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안고 있는 타운스의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고 주전 가드로 좋은 활역을 펼치고 있는 재럿 컬버 또한 마찬가지다 리그에서 가장 견고한 덴버의 방패를 뚫어낼수 있을지도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덴버의 우세를 예상해봅니다.
 
★다른 조합의 스포츠도 공유하고있으니 궁금하시다면 댓글 쪽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