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장인] 12.24 국내경기 분석
KCC 핸디승 / 오버장판은 꾸역꾸역 연승을 이어가고 있고 직전 경기 오리온스전에서는 시즌 초 좋은 모습이였던 빠른 트레지션도조금씩 살아나면서 생각보다 더디긴 하지만 한 경기씩 매번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생각하고 이는 최근4연승의 원동력이라 봅니다. 상대편 인삼 또한 지난 12월15일 SK에게 덜미를 잡혔었지만, 이 경기만 아니였으면9연승을 달렸을 수 도 있을 정도로 최근 어마무시한 승률을 보이고 있고, 직전경기 고비라 생각했던 전자랜드 전에서도 의외로 10점차 여유있는 승리를 따냈었는데, 맥컬러가 대부분의 경기 식지 않는 활약과 더불어 한번씩주춤하더라도 원래의 1옵션 브라운이 힘을 내주고 둘다 주춤하고 득점력이 떨어지는 경기에선 또 수비로 찍어눌러 버리니..매 경기 부족한 부분이 다른 부분에서 채워지는 전형적인 되는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생각되요.인삼은 SK, 장판은 LG 에게 덜미를 잡히지 않았으면 각각 9연승 / 7연승을 달렸을 수도 있을정도로 분위기로만보면 비슷하지만 경기력으로 보면 인삼이 우위에 있는건 확실해 보입니다, 하지만 오늘 측정된 배당이 의심되는게제 개인적인 기준에서의 그 갭차이가 지금 잡힌 기준점보단 더 높다 생각드는 와중에 이대성,라건아의 대형트레이드이전의 전력상 열세에 있었던 양팀 지난 1차전과 비슷한 국/해외 핸디 기준점으로 보아선 장판 승까지도 사정권에들어갈 수 도 있겠다 생각드네요 ..2차전 브라운 결장임에도 26점차 대패를 하긴 했지만 당시의 손발이 안맞아삼성 / 오리온스에게도 얻어터져 연패를 하던 장판과 지금의 장판은 다를 것이라 믿고 공격에서 조금씩 풀리고있는 최근 모습으로 보았을때 인삼 상대로 승산이 적은 수비싸움보단 빠른 흐름의 오펜스로 경기를 유도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 부분에 승부를 더 보지 않을까 싶어 득점싸움 양상의 경기로 예상합니다.요즘 남자농구 흐름이 예상하기가 좀 힘드네요ㅜ 배팅은 생각 같으신 종목으로만 소신껏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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