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6일 국내 경기 분석 정보
창원LG (홈)
리그 8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9승 16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85 : 80으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캐디 라렌이 22득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냈고 마이크 해리스가 17득점, 김시래가 13득점으로 힘을 보태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동안 상대에게 3점슛을 많이 허용하며 힘든 경기를 했었지만 약속한 수비가 잘 이루어져 외곽슛을 많이 안내줬었고 승부처에서 집중력이 앞섰던 모습이 승리의 원인이였다. 리바운드를 좀 더 신경을 쓴다면 충분히 승산 있는 창원LG이다.
안양KGG (원정)리그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5승 10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전주KCC와의 홈 경기에서 크리스 맥컬러가 21득점 6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고 박지훈이 12득점, 변준형이 9득점으로 분전했지만 63 : 70으로 패배를 당하며 2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1쿼터 부터 20점차 이상으로 뒤졌고 하프타임에 전열을 정미한 후 추격에 나서 1점차까지 쫓아갔지만 상대가 강팀이어서 역전을 할 수가 없었던 경기였다. 이번 경기 부진을 보였던 선수들이 제 몫만 해내준다면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안양KGC이다.
최종분석 = 안양KGC 승우리은행 (홈)리그 1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12승 2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KB스타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68 : 62로 승리를 거두며 5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혜진과 그레이가 각각 17득점씩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냈고 김정은이 10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로 힘을 보태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어시스트,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점했고 신인 박지현이 수비 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팀 전체에 시너지 효과를 불러오고 있다. 또한 박혜진과 그레이의 맹활약이 이어지고 있기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는 우리은행이다.
신한은행 (원정)리그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5승 8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하나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김이슬과 김연희가 11득점씩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고 한채진이 8득점, 한엄지가 6득점으로 분전했지만 74 : 96으로 패배를 당하며 4연패 부진의 늪에 빠졌다. 2쿼터부터 20점차 넘게 격차가 벌어졌으며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고 승부가 일찌감치 기울었었다. 이경으노가 한채진의 경기 운영 능력은 좋았지만 활동력이 많이 떨어지며 상대 앞선 압박으로 인해 제 몫을 다하지 못했었다. 또한 엘레나 스미스의 부상으로 인해 팀 분위기가 저조할 것으로 보이는 신한은행이다.
최종분석 = 우리은행-H 승조합을 원하시면 댓글 추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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