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틀연속 올킬 1월 3일 느바 하키 픽
1월 1일
1조합 : 덴버 218.5오버 + 휴스턴 5.5마핸승 + 산왕 220언더 = 올킬
2조합 : 토론토 216.5언더 + 오클일반승 + 오클 219.5언더 = 올킬 ㅅ
1월 2일
1조합 : 뉴욕닉스4플핸승 + 뉴욕닉스223언더 + 올랜도6.5마핸승=올킬
2조합 : 레이커스 일반승 + 레이커스226.5 언더 =올킬
1월 3일 하키 및 느바 픽필요하신분 아래 댓글주시면
아무 조거없이 사온 픽드립니다
1월 3일 NHL 09:00 [피츠버그 VS 산호세]
내슈빌과의 2연전을 모두 잡아낸데 이어 지난 해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도 오타와를 상대로 5대2 승리를 챙기며 3연승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최근 8경기에서 7승 1패를 기록 중일 정도로 흐름이 좋은데, 특히 최근 3경기에서만 도합 16득점을 기록하는 등 공격력에 더욱 힘이 붙은 점이 주효하고 있다. 공수에서의 빼어난 조화를 무기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공격에선 아무래도 1라인의 말킨과 러스트 등이 힘을 내고 있는 점이 인상적인데, 거의 매 경기 멀티골이 이들 손에 나오면서 경기 운영 또한 보다 손쉬워졌다. 수비 또한 매 경기 적은 실점만을 내주며 승리에 크게 공헌하고 있는데, 골리 재리의 최근 5경기 세이브율이 0.932에 이를 정도라 가뜩이나 슈팅 허용이 낮은 피츠버그로서는 더욱 확실하게 안정감을 찾은 상황이다.
앞서 필라델피아에게 승리를 챙기며 4연패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지만, 직전 경기에서 리그 최약체 디트로이트에게 덜미를 잡히며 다시금 부진한 흐름으로 접어들었다. 몸싸움에서부터 크게 밀리며 경기 주도권조차 제대로 쥐지 못했고, 문전에서의 상대 공격수의 움직임 또한 효과적으로 막아내지 못하며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전에서 보여줬던 유기적인 공격 흐름이 한 경기만에 실종되면서 리그 최약체의 연패탈출 제물이 된 상황이다. 현재 공격진의 뎁스가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사실상 득점은 1,2라인에서 거의 모든 상황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들 부터가 기복을 보이면서 공격력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 모습이 강하다. 잦은 몸싸움을 통해 퍽소유 시간을 길게 가져가면서 공격 기회를 마련해야 하지만 디트로이트전에서는 이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고, 골리 또한 크게 안정감을 보유한 상황은 아니라 공수 모두 불안한 전력을 노출하고 있다.
1월 3일 NHL 09:00 [버팔로 VS 에드먼턴]
보스턴과의 2연전을 모두 패한데 이어 직전 경기에서도 탬파베이에게 패하는 등 4연패를 기록하며 부진한 흐름이 길어지고 있다. 그나마 탬파베이전에서는 나은 면모를 선보였지만 앞선 3경기에선 도합 3득점/9실점을 기록하며 공수 모두 좋지 못한 경기 내용을 이어갔다. 여전히 공수 밸런스가 크게 맞아 들어가고 있지 못하다. 앞선 3경기에선 나름 무난한 디펜스를 선보이며 선전했지만 공격력이 크게 침묵하며, 패배를 이어갔다면, 직전 경기에선 4득점에 성공하며 공격력이 올라오니 수비가 크게 구멍이 뚫리며 6실점을 허용한 끝에 패했다. 그냥 패한 것도 아니라 4대1로 앞서 나가던 상황에서 상대에게 내리 5실점을 허용하며 갑작스레 무너졌는데, 최근 경기 모두 하나같이 3피리어드에 많은 실점을 한꺼번에 헌납하며 체력적인 면에서 상대를 압도하지 못한 점이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부진한 흐름이 길어지고 있다. 그나마 직전 경기에선 뉴욕레인저스를 상대로 난타전 끝에 7대5 승리를 챙겼는데, 경기 초반 내리 6점을 뽑아내며 앞서 나갔지만, 이후에는 반대로 내리 5골을 헌납하며 추격을 허용하는 등 경기 내용이 들쑥날쑥했다. 그나마 추가골을 기록하며 역전을 허용하진 않았지만 후반 경기력은 상당히 불안한 모습이었다. 여전히 드라이사이틀과 맥데이빗의 공격력에 크게 기대는 팀이지만 최근 경기에선 이들 모두가 기복을 보이면서 공격력이 급감한 상황이다. 직전 경기에서도 팀이 기록한 7득점 중 이들이 기록한 점수는 1점에 불과했는데, 이 또한 파워플레이에서 기록한 점수라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려웠다. 에드먼턴이 이날 기록한 7득점이 올 시즌 가장 많은 점수였고, 매 경기 이 같은 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봤을 때, 팀의 두 주축 공격수들이 보다. 힘을 내줘야 하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안정감을 찾은 모습은 아니다.
1월 3일 NHL 09:00 [보스턴 VS 콜럼버스]
3연승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었지만 직전 경기에서 내슈빌에게 덜미를 잡히며 연승 행진이 종료됐다. 부상자가 많은 터라 디펜스 라인을 제대로 구축하지 못했고, 이 같은 약점이 결국 패배로 이어진 상황이었다. 여전히 부상자가 많다. 현재 7명이 명단에 올라있는데, 팀의 핵심 전력인 토니 크룩을 비롯해 찰리 맥어보이 등도 팀을 이탈하면서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 중인 팀의 디펜스 라인이 흔들리게 된 상황. 하지만 여전히 리그 최강의 공격 1라인은 건재하고, 이들을 필두로 득점 또한 꾸준히 나오고 있기 때문에 걱정이 덜하게 됐다. 상대가 공격력이 크게 부진한 콜럼버스이기 때문에 불안요소 또한 그만큼 줄어들었고, 홈경기를 치르는 상황이라 체력적으로도 안정감을 갖게 된 만큼 부진이 길어질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2연패 중이었지만 직전 경기에서 플로리다에게 승리를 챙기며 다시금 흐름을 끌어 올렸다. 최근 나름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었지만 이 또한 팀의 강점인 디펜스 라인의 활약을 바탕으로 적은 실점 경기가 이어졌기 때문에 가능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꾸준히 공격력은 기복을 보이며 흔들림이 찾고, 확실한 공격 옵션을 찾기 어려워 안정감 또한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스턴을 상대로도 다득점 경기를 펼치긴 어려운 전력임을 부인하기 어렵다. 게다가 팀의 디펜스를 책임지던 골리 코르피살로가 부상으로 이탈한 터라 안정감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고, 올 시즌 꾸준히 보스턴과 같이 1라인 공격수들이 모두 빼어난 팀들을 상대로는 크게 어려운 경기 운영을 펼쳤던 만큼 이번 경기 또한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1월 3일 NHL 11:00 [애리조나 VS 애너하임]
2연패 중이었지만 직전 경기에서 플로리다에게 승리를 챙기며 다시금 흐름을 끌어 올렸다. 최근 나름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었지만 이 또한 팀의 강점인 디펜스 라인의 활약을 바탕으로 적은 실점 경기가 이어졌기 때문에 가능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꾸준히 공격력은 기복을 보이며 흔들림이 찾고, 확실한 공격 옵션을 찾기 어려워 안정감 또한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스턴을 상대로도 다득점 경기를 펼치긴 어려운 전력임을 부인하기 어렵다. 게다가 팀의 디펜스를 책임지던 골리 코르피살로가 부상으로 이탈한 터라 안정감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고, 올 시즌 꾸준히 보스턴과 같이 1라인 공격수들이 모두 빼어난 팀들을 상대로는 크게 어려운 경기 운영을 펼쳤던 만큼 이번 경기 또한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앞서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1대2로 석패하며 나름의 경기력을 선보이는 듯했지만 직전 경기에서 베가스에게 2대5로 패하며 다시금 부진한 흐름으로 접어들었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5실점 이상을 기록했을 정도로 디펜스 라인의 전반적인 부진이 눈에 띄고 있다. 그나마 팀에서 강점을 내세울 만한 유일한 점이 수비력이었던 점을 고려한다면 분명 아쉬운 상황인데, 골리 깁슨과 밀러 모두 최근 5경기 세이브율이 9할대 밑으로 떨어진 만큼 골리의 선방 또한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실점부터 크게 늘어난 | 데다 원채 좋지 못했던 공격력까지 여전한 만큼 공수 모두에서 웬만한 팀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긴 무리가 있다.
1월 3일 NHL 11:00 [캘거리 VS 뉴욕레인저스]
벤쿠버에 이어 시카고에게도 패하며 2연패를 떠안게 됐다. 팀의 강점인 실점 억재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전반적인 경기 점유율 면에서 오히려 앞서고 있었지만 경기 초반부터 많은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간 것이 아쉬웠다. 최근 흐름이 크게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전력이 크게 아쉬운 상황은 아니다. 이번 상대가 하위권 전력의 뉴욕레인저스임을 감안한다면 특히 수비에서부터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어 보이는데, 실점이 다소 늘어난 감은 있지만 여전히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는 효과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는 디펜스 라인인 만큼 보다 나은 경기력을 기대할 수 있다. 공격에서의 흐름 역시 득점과 무관하게 역습과 양 윙라인에서의 돌파 모두 인상적이었던 상황이 잦았기 때문에 수비가 크게 불안한 상대를 맞아 다른 면모를 기대할 수 있기 충분하다.
직전 경기에선 에드먼턴에 5대7로 패하며 부진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근 패했던 경기에선 토론토에게 6실점, 내슈빌에게 5실점을 허용하는 등 하나같이 많은 점수를 헌납하며 무너졌는데, 특히 에드먼턴전에선 경기 초반에만 내리 6실점을 허용하며 기세를 완전히 내주는 등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다. 공격 라인에 변화를 준 이후 어느정도 득점력이 올라오면서 성공적인 면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디펜스 라인에서는 여전히 불안한 경기가 이어지고 있는데, 골리 고르기예프의 최근 5경기 세이브율이 0.855의 민망한 수준임을 고려한다면 많은 실점 또한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골리의 안정감부터 크게 떨어진 터라 경기 운영이 쉽지 않고, 특히 상대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 다니는 경기 운영이 주를 이루다 보니 확실하게 자신들의 페이스를 살려 내기 또한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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