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방에서 욕했다고 영창다녀왔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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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NHL 09:00 [캐롤라이나 VS 위니펙]
 
3연패를 기록 중이었지만 직전 경기에서 뉴욕아일랜더스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챙기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연패 또한 최근 원정과 백투백 경기가 겹치면서 체력적 약점을 가진 채 경기에 임함 면이 크게 작용한 모습이었고, 점수차 또한 크게 벌어지지 않았던 점을 고려한다면 일시적인 부진의 가능성이 높은 모습이었다. 2전력 탑 디펜스맨 해밀턴의 이탈은 아쉽지만 여전히 뛰어난 디펜스 1,2라인을 구축하고 있기 대문에 충격이 그나마 덜했다. 직전 경기 또한 이러한 공백에도 불구하고 골리 라이머가 빼어난 선방을 펼치며 팀을 구해냈는데, 이날 경기에선 무려 0.963의 놀라운 세이브율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0.940 이상의 세이브율을 이어 나가고 있다. 확실한 수비가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에 공격수의 부담 또한 크게 줄었고, 접전 가운데서 승리할 수 있는 원동력까지 챙긴 모습. 이번 경기 또한 전력 차이를 생각한다면 최근 경기들 중 가장 나은 면모 또한 기대할 법하다.
 
탬파베이와 시카고에게 잇달아 패하며 연패를 떠안게 됐다. 특히 2경기 도합 12실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골리를 비롯한 전반적인 디펜스 라인이 말 그대로 엉망이었는데, 골리 핼러벅 또한 최근 좋은 컨디션을 뒤로 한 채 2경기 연속 극심한 부진을 선보이며 팀의 패배를 막아내지 못했다. 2 전력 부진한 디펜스 라인과 더불어 공격력까지 말썽을 부리고 있다. 앞선 2경기에서 도합 3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는데, 몸싸움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며 슈팅 또한 많은 기회를 가져가 점을 생각한다면 골 결정력은 사실상 낙제 수준이었다. 그나마 1라인에게만 크게 기대는 공격 흐름 또한 좋지 못하며, 이 또한 기복이 상당하기 때문에 1라인이 침묵하면 득점을 기대하기 크게 어려워지는 전력상 약점 또한 이번 경기에서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1월 22일 NHL 09:00 [뉴욕레인저스 VS 뉴욕아일랜더스]
 
뉴욕아일랜더스와의 연고지 더비 2연전을 모두 승리로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직전 경기에선 콜럼버스에게 1대2로 패하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먼저 선제골을 기록했음에도 이후 지지부진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후속 득점에 실패한 사이 상대에게 경기 후반 잇달아 2골을 허용하며 결국 역전패했다. 2 전력 일정상의 여유가 상당하다. 앞선 2경기에서 뉴욕아일랜더스를 잇달아 상대하면서 이동거리가 거의 없는 모습이었고, 이후 이번경기까지 홈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라 열흘가량을 뉴욕에서만 보낼 수 있었기 때문에 이동거리로 인한 체력 저하를 거의 느낄 수 없게 됐다. 직전 경기에서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여전히 빼어난 공격력은 팀의 가장 큰 강점이며, 수비 또한 직전 경기에선 KHL 출신의 골리 셰스터킨이 선발로 나서 선방을 이어 갔던 점을 생각한다면 불안 요소 또한 크게 지워냈다고 할 수 있다.
 
리그 초반과는 판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을 정도로 최근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 직전 경기에서도 캐롤라이나에게 승부샷끝에 패하며 3연패를 떠안게 됐는데, 최근 6경기에서도 1승 5패를 기록하며 극심한 부진을 경험 중이다. 특히 이 기간동안 뉴욕레인저스와 총 2차례 맞붙었지만 모두 패하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2 전력 첫 원정 경기에선 2대6으로 대패한데 이어, 직전 맞대결에선 홈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2대3으로 패하며 결국 올 시즌 전패를 허용한 상황이었다. 팀의 가장 큰 강점인 디펜스 라인이 효과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어 실점 허용이 적지 않다 보니 경기 운영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상황. 여전히 공격력은 상당한 기복이 있는 모습이라 매 경기 많은 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점을 생각한다면 이번 경기 또한 실점 이상의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 무너질 가능성이 적지 않다.
 
1월 22일 NHL 09:00 [보스턴 VS 베가스]
 
피츠버그와의 2연전에서 1승씩을 나눠 가지는데, 만족해야 했다. 첫 경기에선 4대1 승리, 2번째 경기에선 3대4 패배를 기록했는데, 전반적인 경기력 또한 크게 나쁜 모습은 아니었지만 직전 경기 같은 경우에는 3대0으로 앞서 나가던 상황에서 상대에게 내리 4골을 연속 허용하며 결국 역전패했던 터라 더욱 아쉬움이 남을 만했다. 2 전력 리그 최정상급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팀이기 때문에 공수 모두 쉽사리 밀리지 않는 경기 운영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강점이다. 앞선 경기에서도 이 같은 모습이 그대로 드러났는데, 퍽 소유시간을 효과적으로 늘려가며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을 펼치다 보니 상대에게 공격을 허용하는 장면이 크게 눈에 띄지 않았다. 리그 최강을 자랑하는 1라인은 물론, 최근 하위라인에서도 꾸준히 득점이 나와주고 있기 때문에 공격에서도 걱정할 면을 크게 줄였다.
 
앞서 오타와를 상대로 승리하며 4연패 흐름을 끊어내는데 성공했지만, 직전 경기에선 몬트리올에게 승부샷 끝에 4대5로 패하며 다시금 부진한 흐름으로 접어들었다. 최근 실점이 늘어난 점도 있지만 득점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며, 부진한 경기 내용을 선보이는 경우가 잦은데, 특히 경기 후반 경쟁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점수 차가 벌어지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2 전력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에 그치며 매우 부진한 흐름을 선보이고 있다. 공수 밸런스가 잘 맞아 들어가는 것이 팀의 가장 큰 강점이었지만, 최근 경기에선 공수 모두 약점만 꾸준히 드러내고 있어 상대보다 우위를 드러내기 극히 어렵게 됐다. 그나마 이틀의 휴식일을 보내게 된 점은 불행 중 다행이라 할 수 있지만, 꾸준한 원정 일정에 연장 접전까지 겹치며 완벽히 체력적 아쉬움을 떨친 모습 또한 아니며, 공격수들의 극심한 부진을 생각한다면 이번 경기 또한 승리를 바라긴 크게 무리가 있다.
 
1월 22일 NHL 09:30 [필라델피아 VS 피츠버그]
 
앞서 몬트리올에게 패하며 연승이 중단됐지만, 직전 경기에선 LA킹스를 4대1로 잡아내며 연패 또한 허용하지 않았다. 몬트리올전 패배가 2경기 연속 연장 승부를 벌인데 이어 백투백으로 경기에 임한 터라 체력적인 약점이 극에 달했던 것을 생각한다면 직전 경기에서선 다시금 팀의 빼어난 전력을 선보일 수 있었던 모습이었다. 2 전력 여전히 전 라인의 고른 득점력을 바탕으로 좋은 공격 흐름을 선보이고 있지만 디펜스 면에서는 최근 부진한 면모가 적지 않았다. 골리 하트가 결장하게 되면서 엘리엇과 라이언이 선발로 나서고 있는데, 아무래도 안정감면에선 적지 않게 부족한 모습을 기록 중인 상황. 그나마 직전 경기에서 엘리엇이 여러 차례 선방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라이언보단 나은 면모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선발로 나서겠지만 피츠버그의 공격력을 상대하기엔 부족함이 상당해 보인다.
 
직전 경기에선 난적 보스턴을 4대3으로 잡아내며, 2연승을 기록했다. 불과 3일전 맞대결에서 1대4로 패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고전이 예상됐고, 경기 또한 시작 11초만에 첫 실점을 기록하는 등 잇달아 3골을 내주며 0대3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이후 빼어난 뒷심을 발휘하며 연속 득점에 성공, 결국 대역전극을 써 내려가며 복수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 전력 그간 빼어난 전력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부상으로 인해 고생 아닌 고생을 해오던 팀이었는데, 잇달아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1라인 센터 크로스비가 복귀한 이후 팀의 중심이 잡히면서 공격 전개가 더욱 매끄러워졌고, 선수 본인 또한 직전 경기에서만 2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등 활발한 활약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최근 7경기에서 6승 1패를 기록 중이며, 백투백 일정 또한 승리로 장식하는 등 기세가 상당히 좋다.
 
1월 22일 NHL 10:30 [시카고 VS 플로리다]
 
5연승을 기록하며 올 시즌 가장 긴 연승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도 위니펙을 5대2로 제압하며 기세를 올렸는데, 백투백 일정으로 인해 체력소모가 극심했던 점을 생각한다면 점수차 또한 크게 벌리는 등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었다. 2 전력 연승 기간동안 공수 밸런스가 너무나 좋다. 이 기간동안 2번의 백투백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승리를 기록했을 정도로 확실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모든 경기에서 2실점 이하만을 기록하는 등 디펜스 라인의 안정감이 상당히 커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선 백투백 경기에선 모두 체력적 부담때문인지 몸싸움을 다소 소극적으로 펼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가 이어지며 퍽 소유 또한 잘 이어간 덕분에 보다 매끄러운 공격 전개를 펼칠 수 있었다. 전력 상으로만 봐도 1,2라인이 절대 다른 팀들에게 밀릴 선수들이 아니며, 실제로도 최근 대부분의 득점이 이 곳에서 나오고 있는 점을 생각한다면 확실한 반등 포인트를 찾았다고 봐도 무방해 보인다.
 
시카고와 마찬가지로 5연승 달성에 성공했다. 직전 경기에서 미네소타를 5대4로 잡아내며 얻은 성과였는데, 4대4로 팽팽히 맞선 3피리어드에서 경기 종료 6초를 남기고 액셔리가 천금 같은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 전력 한동안 좋은 선방을 이어가던 골리 드리거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몬템보와 보브로브스키가 골문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최근 5경기 세이브율이 채 9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고, 최근 LA킹스와 디트로이트 등 하위권 전력을 잇달아 상대한 터라 이러한 부진은 더욱 크게 드러날 수 있다. 게다가 백투백 일정까지 겹치며 체력적으로도 큰 강점을 발휘하기 어렵게 된 점을 고려한다면 상승세의 흐름이 중단될 가능성 또한 상당하다.
 
1월 22일 NBA 10:30 [댈러스 VS LA클리퍼스]
 
댈러스는 직전경기(1/18)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0-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7-12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7승15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루카 돈치치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기록인 8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35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펄펄 날았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드와이트 파웰의 골밑에서 에너지가 부활했던 상황. 또한,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 속에 박빙의 승부에 강한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희망적 이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19)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33-13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22-9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13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카와이 레너드가 39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5스틸 기록 속에 해결사가 되었고 루 윌리엄스(32득점 3점슛 4개 4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의 활약이 나온 경기. 두터운 선수층을 보유한 클리퍼스의 장점을 느낄수 있었고 상대팀 볼 핸들러에게 재앙을 선사하는 패트릭 베벌리의 건재함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다만, 원투펀치 나머지 한쪽 축인 폴 조지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 때문에 쿼터별 경기력의 기복이 나타난 부분은 찜찜한 뒷맛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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