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느바는 달달하게 드셨는지요 ^^
기분좋게 국내 분석을 시작합니다.
역시 좋아보이는것만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유소마핸(2.5)-세트핸디(점수핸디X)
원주동부 언더(165.5)
현캐 오바(183.5)
간단히 코멘트한다면 오늘 2.5는 자신있게 추천드리는 이유가 국내에서 용병(루시아-흥국)이없다? 이건 그냥 지겠다라는뜻과 똑같습니다. 더이상 멘트 패스(개축으로 보고있음)
동부는 지난대결에서 동부가 혼자서 신나게 달리면서 학살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이번엔 허웅이 없기때문에 동부공격전술의 제2의 플랜이 사라지면서
삼성이 많이 비벼볼만한 게임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두경민 최근에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국내평균수준으로는 좋은 활약을 펼쳐주고있습니다만 복귀초반1,2게임 때의 기량은 안나오는듯 합니다. 두경민에 대한 경계를 가지고 수비를 하다보니 두경민이 막히면 윤호영
이 휘젓고 다니고 결국 마무리를 이어주는 선수가 그나마 김종규인데 김종규가 막힐시 패스만 돌리다 뇌사패스하는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두경민도 뇌사슛을 요즘 꽤 많이 하고있는 편입니다. 허웅이 있으면 그런일이 거의 안벌어지는데 요즘 동부보면 sk처럼 확실하게 인사이드 공략해줄수있는 자원이 뭔가 애매해졌다라는 느낌? 김종규도 득점루트보면 점퍼슛으로 득점을 더 많이하는것같습니다. 삼성이 허웅이 없는 동부를 상대로 굉장히 타이트한 수비를 중점으로 경기를 펼칠 확률이 높고 장민국이 요즘 완전히 크레이지모드기 때문에 이동엽도 슬슬 컨디션 올라오고있고 이관희의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어 시소게임이 많이 연출될것이라 보고있습니다. 그러나 공격적이게 시소가 아니라 양팀다 수비적이게 오고가는 경기가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너무 두경민만 믿고 동부가셨다가는 큰코다칠수도 있을것이라 봅니다. 동부승은 살짝보지만 그보다는 언더가 더 좋아보이네요.
옥저경기는 둘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두팀다 서로 2게임짜리 경기라는것을 인지하고있기 때문에 두팀의 전술에 따라 점수가 오고가는 그럴확률이 높아
누구 승이라고 말하기에는 애매한부분이 있습니다. 옥저가 꽤 비벼주는 게임을 펼칠것이라 예상하며 오바만 좋아보입니다.
건승들 하세요 ^^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