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언오바 기준이 다들 다르신것같아 안타까우신분들도 있지만 정말 결과적으로 놓고보면 나쁜판단의 픽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좀 많이 아쉽습니다. 충분히 이득볼수 있었는데 좀 그렇네요 마음이.
 
오늘경기 전반적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재미를 볼수있는 픽은 존재하기 마련이죠!
 
 
  
 
 
파르마 일반승(핸승은 힘들것같고 1점차승 예상해봅니다. 브레시아 선수들 상태가 좋지않아 한순간에 무너지면 겉잡을수없이 무너지는 팀이라 생각됩니다.)
 
 
 
 
 
제노아 무(상대전적상으로도 인테르가 좋고 홈에서 4대0으로 제압했던 팀입니다. 하지만 우승권이 이긴다하더라도 2경기 남은상태에서 2경기를 모두잡아야하며 유벤투스가 남은경기를 패배하기를 기대해야하는 상황. 확률적으로는 우승권이 힘들다고 판단할 인테르고 챔스진출도 이미 확정이라 선수들 개개인에서는 골이냐 어시냐 클린시트냐에 따라 주급이 달라지긴 합니다만 굳이 남은경기 의미도없는경기 열심히해서 주축선수들 끝물에 부상당하게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경기 인테르가 그냥 적당히한다는 마인드로 경기임한다고 생각이 들고 제노아는 반면 강등권이 걸려있는 상황이라 이기는것까지는 무리여도 승점1점이라도 얻어내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것으로 여겨집니다.)
 
 
 
 
 
나폴리 일반승(핸승은 위험해보이고 무난하게 일반승가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일단 사수올로가 요새 꽤 잘하는데에 있어서 의문을 가지시는분 계실겁니다만 일반승을 선택하는데에 있어 가장큰이유는 역시 유로파진출권이 달려있기 때문이고, 두번쨰 이유는 라인업입니다. 이게 일반승을 생각하게하는데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먼저 사수올로의 결장자에 있어서 주전선수가 4명이 빠져있습니다. 공격쪽으로는 선수데프렐과 오비앙, 수비쪽으로는 치리체스와 로마그나 선수등이 빠지기 때문에 공격과 수비쪽에 주전급선수들이 2명씩 빠져있고 나폴리가 사수올로 원정에서도 2대1로 이긴바가 있는바, 심지어 나폴리 원정이고 주전급선수가 4명빠져있다? 아마 점유율면에서는 일방적으로 나폴리가 공격하겠지만 사수올로가 만만치 않다는것을 알고있기 때문에 그중심에 베르바디 선수가 있죠. 그래서 나폴리가 조심스럽게 점유율위주로 경기를 운영할것이라 여겨지며 언오바는 장담할수없고 승은 무조건 있다고 봅니다.)
 
 
브레시아 경기는 선수들 마음가짐이 너무 문제라 딱히 언급드리기가 애매하네요. 현재 한국에서 알수있는정보로는 브레시아가 예전 파르마처럼 구단이 매각이 되기전이라는 얘기가 있어서 선수들 기강이 말이 아니라네요. 근데 오히려 나좀 사가줘라는 마인드로 끝까지 열심히 해버리면 또 할말이 없는 상황이라 현지인이 아니라 어떻게 구단이 재정적인 위기를 벗어날수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 왠만하면 패스하시는거 추천드리고 인터밀란경기와 나폴리 요거 두개 추천드릴께요. 그래도 파르마가 좋아보이시는분들은 가셔도 됩니다. 일단 해외배당기준으로는 2.3에서 1.7정도로 떨어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건승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