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새해 좋은아침입니다. 어제 뻗어서 오늘 아침에 분석올려봅니다.
 
쓰나미가 많이 나고 있는 요즘 느바로 인해서 제가 최근에 플핸가 언옵으로 추천드렸는데 오늘 역시 마찬가지로 플핸가 언옵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9시 경기 : 샬럿 마핸승(자잭주없고 모란트없다? 득점 브룩스밖에 없음 ㅅㄱ)
 
9시 30분 경기 : 브루클린 언더(애틀란타때문인지 몰라도 기준점 미쳤죠?ㅋ 비슷한팀일수록 오히려 지공 많이나옵니다.)
 
10시 경기 : 레이커스 언더(르브론의 존재유무가 중요한경기입니다. 이미 국내 핸디를 봤을때 르브론 나올걸 감안한 핸디를 이미 줘버렸습니다. 글쎄요. 알드리지가 안나오는 이시점에서 르브론 아낄수도 있다고 여겨지고 르브론이 없고 알드리지 안나오면 수비가 안되는 샌안이지만 그만큼 득점기대치도 떨어지는게 양팀입니다. 설사 르브론이 나온다하더라도 샌안의 득점력이 급감할 가능성이 크고 그냥 안전하게 언더가 좋아보입니다.)
 
11시 경기 : 덴버 마핸승(그래도 머레이가 출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사리치 없는 피닉스는 덴버를 쫒아가는 농구를 하기엔 무리라고 여겨집니다. 야금야금 매쿼터마다 앞서며 결과적으로는 압살하는 덴버가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11시 경기 : 유타 역배(홈유타이고 배당이 찜찜한 경기입니다. 최근 레너드 출전에 대한 불신이 경기영상으로 봤을때 활약이 좋았지만 가면쓰고 플레이하는것 자체가 먼가 찜찜하고 양팀다 수비모드로 경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집니다. 인사이드만으로 집요하게 찌르는 유타가 인사이드쪽으로 유리할것이라 보이고 왠지 지금까지 좋은활약을 펼친 폴조지가 오늘 똥쌀것같은 느낌이 확 옵니다.)
 
 
이상입니다. 밀워키 포틀경기 그냥 패스입니다. 밀워키 이기기는 하겠지만 핸디가 너무 커요... 그리고 포틀 이때아니면 언제 골스 이겨보겠나 싶지만 그린이 만약에 나온다면 박빙일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인사이드적으로 풀기가 어려웠던 골스였지만 그린이 나온다면 수비적으로나 공격적으로나 많이 달라지는 골스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골스 역배 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