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6월26일 K리그 TODAYS 픽 [광주FC vs 포항]
주
광주는 전북현대와의 경기에서 후반 85분 실점을 내주며 아쉽게 패하였다.
경기 초반 잡았던 한번의 찬스를 살려내지 못한것이 패배의 요인이 되었는데요~
전북에게 주도권을 내주었지만, 지키는 경기 형태를 가져갔고 이부분은 성공적이였다.
광주가 최근 3연승을 거두었을만큼 승점부분에서는 높이 오르고 있지만 다득점 경기가 없다.
기본적으로 펠리페의 고립문제가 윌리안의 복귀로인하여 해결이되는 모습이다.
공격적으로 풀어낼 수 가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생가지만 그나마 포항의 불팩이 정상이 아닌상황이다.
이부분은 펠리페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수있는만큼 광주도 좋은 경기력을 기대해 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포항은 직전 강원fc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가져갔고 최근 원정 상무전에서도 2:4 다득점경기를
만들어낸만큼 이번시즌 원정 4득점이 두차례나 나온 포항이다.
득점력부분에서는 그 어느팀에게도 뒤쳐지지않는다는걸 k리그 팬들은 다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다만 , 풀백들의 군입대로 고전하던 포항으로서는 이부분이 해결될것으로 보이는데,
문제점은 핵심인 팔로세비치의 부상이탈이다.
심동운이 빈자리를 채우는 모습이 직전경기 그나마 나쁘지 않았는데 팔로세비치의 이번시즌 공격비중을 감안한다면 이부분은 계속해서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일류첸코가 팔로세비치없이도 직전경기 좋은 활약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강원은 원정경기에서 실수가 기본적으로 많은팀이다.
또한 이번 상대인 광주는 기본적으로 라인을 내린후에 경기 운영을 이끌어간다는점에서 팔로세비치의 빈자리가 상당히 크게 느껴질것으로 보인다.
송민규와 심동운의 활약이 매우 필요해 보인다.
광주가 직전 전북과의 경기처럼 어느정도 내려앉은 출발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광주의 경기 운영이 다득점 운영은 아니지만 승점부분에서의 우위점을 가진 운영이라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윌리안의 복귀 이후 펠리페의 활용도가 살아난 상황이라는점이 광주로서도 충분히 해볼만한 경기이며, 포항의 팔로세비치가 없는 경기 또한 득점부분에서 고전 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하다.
다소 답답한 경기 운영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이 경기는 저득점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이 경기는 2.5언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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