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LG와의 3차전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에 성공하였다.

핵심 불팬진인 유원상 주권 김재윤이 연투가 가능하고 직전경기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는점도 기대해볼만한 부분이다. 다만 kt 타선은 안타는 많지만 득점력이 너무 저조하다는점..

 
직전 LG와의 경기 15안타 2홈런 3볼넷 총 18안타를 쳤음에도 4득점에 그쳤다는점.. 그중 2개의 솔로홈런
을 제외하고서는 거의 득점이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경기 선발은 데스파이네가 나선다. 이번시즌 11경기 4승4패 4.6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4실점으로 승리투수가되었다.
 
휴식부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일단 외국인 피지컬에 비해 실점율이 높다는점.
장타를 허용하고 공격적인 피칭을 하지만 아직가지 KBO에서 그부분이 먹히질 않고 있다.
 
분명 KT도 요키시에게 1점이상의 득점을 해줄 것 이라 보이지만 사실상 요키시를 넘어설 수 있는부분은 부족한건 사실이다.



키움은 두산과의 3차전에서 역전승을 거두었다.
 
키움의 타선은 2타전 실점외에는 꾀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하성도 결정적 3타점을 기록했고 전반적인 팀 밸런스가 높여지고 있는 실적이다.


키움의 상승세가 최근 매서운데 경기 후반부 집중력이 매우 좋다. 이번시즌 충분히 우승후보중에 한팀이라고 보여지며, 볼펜진들의 안정세도 눈에띄게 되며 후반 경기력에도 집중력이 있어보이는 키움..


 
이번 경기 선발은 요키시가 나선다. 이번시즌 10경기 7승2패 1.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하며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KBO 리그 현재 최고의 투수로써 기록도 노려볼만한 피칭을 선사하고 있는 요키시..
 
약점이 보이지않고 퍼팩트적인 경기를 운영하며 컨디션 조절도 잘되고 있는 실적입니다.
하물며, 10경기동안 피홈런2개만 허용한 부분과 볼넷 허용율도 경기당 단 1개정도도 안되는 부분.
 
< 결론 >
 
양팀 외국인선발의 단점은 사실 크다고 보기 어렵다.
데스파이네도 좋은 투수라는점에서 컨디션 문제나 타선에서 지원이 중요한 경기이기는하나
요키시의 평균 실점율과 경기운영면으로 보았을때
최근 타점이 물오른 키움의 승기가 유력하다고 볼 수 있다.
 
키움이 유리한 경기이기는하나 저득점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더욱더 높은경기이다.
 
키움 승리를 추천한다. <부주력>
양팀 기준점 저득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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