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직전 KT와의 3차전에서 패하며 루징시리즈로 홈으로 돌아왔죠~

최근 매우 좋은 상승세를 보였던 키움은 KT와의 경기에서 핵심 불팬진들의 소모를 아끼는 선택을 하였다.

하지만, 이를 받쳐줄 불팬진이 크게 좋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선발야구가 이루어지지 못할 가능성도 존재하는데 부담은 2차전 불팬데이를 예상해야하기에 이번경기 투수진 운영의 부담이 크다는점이다.

이번 경기 선발은 김재웅이 나선다. 이번시즌 16경기 0승1패 5.4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데뷔시즌을 치루고있는 김재웅은 이번경기가 선발데뷔전입니다. 쉽지 않을 것 이라 보이는 경기이죠~

직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3.1이닝 2실점으로 롱릴리프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홈경기에서는 불팬에서 좋은 흐름을 보인만큼 기대를 걸어볼수있다.

볼펜에서 보였던 좌타자와의 대결은 좋았으나 전반적으로 무난하다.. 다만 빅이닝이 어렵다는점.
분명 오늘 최근 안타 기록이 많은 삼성상대로 안타허용이 많을 것 이다.

삼성과는 이번시즌 불팬에서 1.1이닝 1실점을 기록한 전력을 가지고있다.
 
삼성은 LG와의 3차전을 내주며 5연승이 중단되었다.

LG와의 1.2차전 불팬소모가 컸었던 삼성은 3차전 결국 불팬진이 무너지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는데요~
그래도 최근 삼성의 타격감이 날로 증가하며 삼성다운 모습이 점차 보여지고 있고,
 
볼펜진에서의 실점이 최근 있었지만 오승환이 오고나서 안정적인 뒷문이 형성되있는 것도 맞다.

삼성으로서는 불팬진이 무너지지 않는것이 현제 흐름을 이어가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도 최근 타선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는점이 반갑다. 살라디노의 부상만이 조금 아쉬운 실적..


 
이번 경기 선발은 뷰캐넌이 나선다. 이번시즌 10경기 6승3패 4.0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KT와의 홈경기에서 9이닝 1실점으로 첫 완투승을 거두었다.
 
지난 NC전 두산전 7이닝 무실점 경기 이후 가장좋은 피칭을 선보였고 점차 KBO리그에 안정세를 취하는
것인가? 라는 의문점을 가질 수 있는 경기였다.
 
하물며, 시즌초반 키움과의 원정전 7이닝 2안타 무실점 승리투수된 바 있는 뷰캐넌 입장에서
금일경기가 아주 부담되진않을 것 이다.

< 결론 >
 
키움이 부담이 되는 경기임이 분명하다.
선발 부분에서도 차이가 크고 초반 실점이 후반과의 결과와 연결이 될 수 있는 경기이다.
분명 뷰캐넌의 최소 이닝은 6이닝일 것 이라 예상되며, 뒷문으로는 삼성이 안정적일 수 밖게 없다.
 
다만 한방이 있는 키움입장에서 어떤 라인업으로 구색을 맞출지 모르겠지만,
투수진이 안정적인 삼성의 승리가 예상된다.
 
삼성 라이온즈 승 < 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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