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한화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만들어내며 홈으로 돌아왔는데요~~

직전경기 승리를 거두기는 하였지만 한동희의 뜬금홈런이 아니였다면 롯데는 타선의 부진함으로 승리를 
 
장담할수없었다. 한동희는 2개의 홈런을 쏘아올리며 4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다른 핵심 불팬진이 나설수있는 상황이지만 최근 보여주고있는 롯데의 불팬진은 불안요소가 많다.


이번 경기 선발은 서준원이 나선다. 이번시즌 10경기 4승1패 3.9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SK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되었고 꾸준한 3실점 이하 피칭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구관리를 해주고있기에 이닝 소화력이 떨어진다는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두산을 상대로는 이번시즌 5이닝 5실점 6이닝 1실점을 각각 기록하였는데 좌타와의 승부에서 차이를 보였다. 페르난데스와 최주환에게 매우 고전하는 모습을보였고 김재환에게 홈런을 허용하였다.


 
두산은 직전 LG와의 3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알칸타라의 좋은 호투가 승리로 이어졌다. 알칸타라의 호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두산은 역시나
 
강한 라인업을 자랑했고,  불팬진도 홍건희와 이현승만을 활용하며 볼펜소모를 아꼇습니다.

박건우와 페르난데스 허경민 박세혁등이 모두 멀티 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보였다.

특히 박건우의 컨디션이 올라서는 모습이라는점이 반갑죠 단타 장타 모두 가능한 선수이기때문에~

또한 두산이 이번시즌 유독 원정경기에서 타선 강세가 이어졌다는점도 기대를 가져볼마만한 부분이다.


 
이번 경기 선발은 플렉센이 나선다. 이번시즌 10경기 3승3패 4.1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4이닝 6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고 초반부터 꾸준히 흔들린 플렉센..
 
플렉센이 최근 피안타율이 증가했고 삼진수도 많이 줄었던만큼 안타율이 분명 늘어날 것 이다.

하지만, 이번시즌 롯데전은 6이닝 2실점 / 5이닝 2실점으로 2경기 모두 호투했다는점
 
단 플렉센도 호투하더라도 5~6이닝동안 3실점정도는 할 것이라 예상된다.
 
< 결론 >
 
일단 두팀의 타선부분은 두산이 월등히 앞설 수 있다고 보여진다.
 
선발부분 또한 플렉센이 롯데전 호투했던부분을 가만한다면 두산 쪽으로 손을 들 수 있는 상황인데,
 
기준점으로 다가간다면 롯데가 4점이상 내어줄 수 있다고 판단되기에 다득점을 예상한다.
 
 
두산 베어스 승        < 주력 >
양팀 기준점 다득점 < 부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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