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소형준의 호투가 승리의 발판이되어 승리를 거둘수 있었다.

소형준의 호투를 주권과 유원상이 지켜주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타선이 힘을 내주며 결국 승리를 가져왔고, 로하스와 유한준이 3안타 경기를 치루며 경기 내용이 좋은 편이였습니다.

가장 불안한 부분이 불팬진인데 그래도 우천취소로 인하여 불팬진이 충분히 휴식하며 연투가 없다는점은 기대요소이기는 하나 금일 경기도 우천취소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점이 피로도 누적이 될 수 있죠.


이번 경기 선발은 데스파이네가 나선다. 이번시즌 13경기 5승4패 4.2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기아와의 원정경기에서 6.2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되었고 호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꾸준하게 피홈런을 허용하고있다는점은 부담이 될수있는 부분이다.

삼성을 상대로는 이번시즌 6이닝 2실점 / 5이닝 4실점 썩 나쁘진않았지만 강하진 않았네요.
 
KT타선과 데스파이네 선발이면 10점중 6점이상정도 되는 컨디션이라 보여지네요~



 
삼성은 2차전 최채흥이 무너지며 결국 경기를 내주었다. 4연패 갑자기 흐름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불팬에서도 노성호와 오승환이 실점을 내주며 아쉬움을 보였다.

우천취소로 장지환도 휴식한만큼 일단 연투인 불팬진이 없다는점은 삼성에게 유리한 부분이다.

이번 경기 선발은 뷰캐넌이 나선다. 이번시즌 11경기 7승3패 3.8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뷰캐넌은 호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SK전 완투승 키움전 6이닝 1실점 연승을 기록하며,
 
일본리그 컨디션을 찾아오고 있고 물론 몇일전만 하더라도 무너지는 모습이 있었다는점이
불안 요소가 될 수 있으나 여전히 흐름이 좋은건 사실이다.

하물며, 이번시즌 원정경기에서는 4경기 3승0패 1.13의 평균자책점 기록중이라는점..

KT를 상대로도 이번시즌 홈에서 6.2이닝 2실점으로 2개의 피홈런을 제외하면 상당히 좋은 투구를 펼친만큼 좋은 경기력이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 결론 >
 
현재 KT는 볼펜이 모자른 상태이다.. 데스파이네도 길어봤자 5~6이닝 피칭..
선발 부분에서는 삼성에게 밀리지만 그나마 타선지원이 유리한건 사실이다.
 
얼마나 뷰캐넌이 이닝을 가볍게 가져가느냐의 싸움이 될 것이며,
삼성 타선의 컨디션이 좋지않은건 사실이기때문에
양팀 저득점운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양팀 기준점 저득점 < 주력 >
 
삼성 라이온즈 승   < 부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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