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7월17일 KBO 픽 [SK vs 키움]
SK는 두산과의 3차전을 내주며 2연패에 빠지게되었다.
두산의 선발투수가 부상으로 일찍이 마운드에서 내려갔지만 SK는 타선 부진이 이어졌다.
타선의 문제점이 이번경기에서도 나타난다면 정말 SK는 타선부분을 교체할필요있다.
이번 경기 선발은 김주한이 나선다. 이번시즌 7경기 0승5패 6.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5.2이닝 3실점으로 타선 지원을 얻지 못하여 패전투수가 되었다.
사실상 SK의 장점이라하면 예전 SK의 세터진.. 세터진에서 안타 및 볼넷을 출루 해줌으로써
로맥이나 최정 , 그리고 요즘 백업으로 나오는 김강민등 장타자들의 역활이 중요했는데요~
어제 라인업만 보더라도 최지훈 최준우 최정 한동민 윤석민 등 사실 라인업 부분이 좀 많이 약하죠~
MLB같은경우 선발투수가 워낙 탄탄하기때문에 투수노름이라고 하지만
현재 KBO의 경우는 두산 키움 NC가 자리잡은 부분은 모두 타선에서 이유가 발생한다..
그래서 투수를 포기하고 화이트를 영입하며 타선보강을 하고 있는 SK. 팀에 많은 고민이 보이는 부분이죠
키움은 직전 NC와의 3차전에서 완패를 당하였다.
뭐 결대로 경기가 끝났다고 볼 수 있다. 문성현이 1회 완벽한 피칭으로 2삼진 마무리를 하였으나
바로 2회에 흔들리기 시작했고 키움에서 타선이 터지지 못하면서 패하게 되었죠~
키움도 하루빨리 외국인보강이 되면서 선발 및 타선에서의 매끄러움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경기 선발은 이승호가 나선다. 이번시즌 12경기 2승4패 5.9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기아와의 원정경기에서 4이닝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는데, 지난 LG전 두산전에서
모두 호투를 기록하며 먼가 보여주려나했지만 연 2경기 모두 총 6이닝 12실점으로 크게 무너졌습니다.
경기 내용이 상당히 좋지 못하였다. 볼 갯수가 많아지면서 어쩔수없는 스트존에서 실점이 많았던 이승호.
2경기 연속 크게 무너진 상황이라는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이승호에게는 부담이 될수있다.
< 결론 >
일단, 두팀의 투수는 오늘 실점이 예상된다.
타선에서는 키움이 앞서는게 분명하지만, SK 도 연 2경기동안 2점씩밖게 내지못했고 지난 두산전 12득점
했던부분은 금일 경기에서 조금이나마 희망의 불씨가 생길 수 있다는점.
두팀 모두 직전경기 타점이 부족했기때문에 타점에 더욱더 신경쓸 것 이라 예상되며,
무리한 장타보다는 단타와 밀어내기등의 득점으로 장작을 쌓는 경기를 예상한다.
키움 히어로즈 승 < 부주력 >
양팀 기준점 다득점 < 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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