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의 선발투수는 아론 놀라이다.

지난시즌 12승7패 ERA 3.87 WHIP 1.27을 기록하였다.

3년 연속 두자리수 승수를 기록한 놀라였지만 2018시즌 17승의 위엄을 보이지는 못하였던 시즌이였다.

피안타율은 .233으로 안정감을 보이고 있죠 좋은 커브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아닐까 싶네요~

마이애미를 상대로는 13경기 3승6패 ERA 3.28을 기록하였다.

지난시즌 약점을 보였던 할리데이와 카스트로가 모두 현제 마이애미에 남아있지 않다.

디커슨만 조심한다면 좋은 투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필라델피아는 지나시즌에 비해 전력이 떨어지지않았으며,

오히려 잭휠러와 토미헌터 그레고리우스가 합류하며 투타에서 보강을하였다.

아무래도 상위타선인 맥커친과 세구라의 활약이 필라델피아는 가장 중요할 것 이라 보여집니다.



 
마이애미의 선발투수는 샌디 알칸타라이다.

지난시즌 6승14패 ERA 3.88 WHIP 1.32를 기록하였다.

피안타율 자체는 .241로 높지 않았다. 포심이 강한 투수이며, 범타 능력이 뛰어난 투수중 한명이죠^^

다만 속구들이 피홈런으로 이어지는 흐름 자체는 이번시즌도 알칸타라에게 큰 고민이 될수있는 부분이다.

지난시즌 보여준 위력적인 싱커가 이어질수있다면 알칸타라도 실점을 줄이는데는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시즌임은 분명하다.

필라델피아를 상대로는 4경기 3승1패 ERA 2.81을 기록하며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피안타율 자체가 .130으로 상당히 강하였다.

하퍼와 세구라에게 고전한 부분은 부담이 될수있다.

지난시즌 부진했던 선수들을 처분한 마이애미는 디커슨을 영입하며 좌타자에 대한 투자를하였다.

아길라와 같이 활약을 보인다면 지난시즌 부진했던 중심타선의 기대감을 높이려고 하고있죠.

콘리의 불팬변화도 기대를 가져볼수있는데 스타넥의 출전이 불투명하다는점은 불팬에서 부담이다.
 
다만 알칸타라는 지난시즌 마지막경기가 필라델피아였으며, 6이닝 8안타 1실점기록했었네요~



필라델피아 승      < 주력 >
 
양팀 저득점 예상 < 부주력 >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 댓글 & 친구추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