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유희관의 아쉬운 피칭이 패배의 요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방어율이 5점대까지 오른 유희관은 현재 두산의 ACE가 절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두산은 강타선인것은 맞지만 호불호있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점이 아쉽네요~
 
금일 선발투수 최원준은 25경기 3승0패 39이닝 18자책점 4.15방어율을 기록중이며,
직전 기아와의 원정 선발전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를 기록했습니다.
 
아직 신인급 투수이기때문에 다이닝 선발출전은 무리라고 볼 수 있으나
볼펜부분을 떠나 SK와의 원정 4.2이닝 무실점 피칭 등 생각외로 실점율이 상당히 낮다.
 
지난시즌도 볼펜과 중간계투 기록이 35경기 55이닝 2.59방어율을 기록했던만큼
한번씩 선발로 출전해 깜짝 호투를 보일 수 있는 선수임은 분명하다.
 
최근 등판중 홈 선발은 처음이라 볼 수 있다.
분명 5이닝동안 실점은 보일것이다. 타선에서의 흐름이 중요한 경기라 볼 수 있다.
 
 
LG는 어제경기 초반부터 점수를 뽑아내며 유희관을 흔들었다.
홍창기의 중전안타와 김현수의 우중간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아내며, 흐름을 이어갔고
대체적으로 최근 흐름은 나쁘지않죠 5경기 4승1패. 지난 KT전과 롯데전 처럼 10득점씩 해주면서 득점권에서의 타점력도 날로 발전하고 있다.
 
금일 선발투수 켈리는 13경기 4승4패 76이닝 37자책 4.36방어율을 기록중이며,
직전 한화와의 홈경기 6이닝 1실점했지만 승리투수가 되진않았다.
 
최근 피칭은 매경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팀 타선빨을 받지않아 아직 3승이지만 원래 평균적으로는 6승 이상 챙겨도 이상하지않을 내용이다.
 
홈 원정 방어율이 차이가 없는 투수중 하나이며, 안정적인 제구력과 직구 변화구가 깔끔한 편입니다. 이번시즌 두산 원정경기만 2경기로 7이닝3실점, 6이닝3실점으로 준수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 결론 >
 
양팀 누가 먼저 선취점을 내느냐에 싸움이 될 것 이라 예상됩니다.
어제 득점에서 밀린 두산에서 좌타자 라인업으로 공세를 보일 것 이라 예상되며,
 
최원준도 좋은 피칭을 하고 잇으나 최근 상승된 LG 타선에 실점할 것 이라 보여집니다.
 
 
양팀 다득점 예상  < 주력 >
 
두산 베어스 승   < 부주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