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5 kbo 롯데 vs 키움 , SK vs 한화
18:00한화 SK
■ 한화
- 투수
서폴드를 선발로 예고했다. 서폴드는 지난 등판에서 7.1이닝 동안 5자책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지난 5월 5일 SK 전에서는 9이닝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봉승을 거뒀지만 최근 피칭이 너무 불안정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5안타 4득점에 그쳤다. 김태균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다른 타자들의 타격감이 너무 저조하다. 게다가 문승원의 피칭 역시 계속해서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타선이 침묵할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서폴드가 무너질 것이다.
■ SK
- 투수
문승원을 선발로 예고했다. 문승원은 지난 키움 전에서 7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한화 전에서도 7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피칭을 기대할 수 있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8안타 7득점에 성공했다. 최정이 3안타, 채태인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최정이 멀티 2홈런, 한동민이 1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타자들의 타격감이 완전히 살아났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맹타를 휘두를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선보일 것이다.
픽 : SK오버
18:00키움 롯데
■ 키움
- 투수
한현희를 선발로 예고했다. 한현희는 지난 SK 전에서 6.2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호투를 펼쳤다. 지난 시즌 롯데를 상대로도 ERA 3.38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6안타 2득점에 그쳤다. 박동원의 솔로 홈런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장면이 없었다. 올 시즌 스트레일리의 피칭이 워낙 압도적이기 때문에 침묵에 빠진 키움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도 반등할 수 없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침묵할 것이다.
■ 롯데
- 투수
스트레일리를 선발로 예고했다. 스트레일리는 지난 삼성 전에서 6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았다. 지난 6월 18일 키움 전에서도 8이닝 동안 2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9안타 4득점에 그쳤다. 정훈과 손아섭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다른 타자들의 침묵이 이어졌다. 지난 등판에서 한현희가 좋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많은 득점을 뽑아낼 수 없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살아나야 한다.
픽 : 롯데 마핸승
조합 : SK오버 + 롯데 마핸승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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