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LG와의 3차전 루징시리즈가 되면서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습니다.
 
분명 빅이닝을 만들 수 있는 구간이 있었으나 그 실마리를 타선에서 찾아내지 못한게 패배의 요인이였죠
두산은 최근 홈에서의 승율이 그리 좋지 못함에 있어 이번 시리즈에서는 홈 이점을 살려야지만
 
첫경기부터 키움의 1선발 요키시를 상대하는 만큼이나 알칸타라의 호투가 중요한 시점이다.
 
두산 선발투수 알칸타라는 14경기 10승1패 90이닝 29자책점 83삼진 2.89방어율을 기록중입니다.
지난 키움과의 요키시와의 홈경기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두었죠^^
 
5안타밖게 허용하지 않았고 깔끔한 호투로 승리를 거둔만큼 금일 경기에 자신이 있는 상태이다.
 
이정후 김혜성 박병호에게 아주 강한 면모를 들어내고 있는 알칸타라 입장에서
 
오히려 최근 성적중에 가장 호투가 가능한 키움전이 아닐 수 없다고 볼 수 있겠네요^^
 
 
 
키움은 롯데와의 3차전 승리하면서 다시 한번 승수를 쌓고 있습니다.
 
키움은 다시 4위로 부동되고 있는 입장에서 금일 승리시 3위를 바라볼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NC와의 승점이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주중 경기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 키움은 러셀의 합류가 가장 강한 시점이 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으며,
2군에서도 아주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키움입장에서 러셀이 들어오는 순간부터의 싸움이 될 것이다.
 
키움은 선발투수 요키시는 14경기 9승3패 89이닝 21자책 60삼진 2.12방어율을 기록중입니다.
지난 두산전에서 5이닝 6실점으로 강판당하면서 알칸타라와의 상대전적에서 패배했죠.
이날은 요키시가 공을 못던졋다기보다는 두산 타선에서의 전략이 좋았다.
 
볼을 끝까지 보면서 볼넷을 유도할 수 있었고 가운데로 몰리는공을 공략하여 패배하고 말았죠~상대전적에서도 원정에서는 좋지않았긴하지만 요키시가 확실히 홈과 원정 컨디션이 확연히 다른건 사실이다.
 
그나마 요키시는 오재일 허경민 박건우 핵심 세터 자원에게 강한 면모를 들어낸만큼이나
페르난데스와 김재환등 좌타자에게 좌투수로써의 강한 피칭을 선보여야하는 시점입니다.
 
< 결론 >
 
일단 똑같은 선발과 똑같은 구장에서 최근 상대한적이 있는 입장에서
사실 두산이 유리한 면모가 분명히 들어나 있다.
요키시가 홈에서의 피칭과 원정 피칭이 확연한 차이를 보이면서
알칸타라의 10승1패 라는 기록은 무시할 수 없겠죠^^
 
분명 선발투수 싸움이 될 수 있겠으나 위축되는건 요키시 입장일 수 있으나
키후면에서나 최근 일정이 빡빡한 부분에서 저득점 흐름이 보인다.
 
두산베어스 승        < 주력 >
 
양팀 저득점 예상  < 부주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