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KBO 18:30 [두산 VS 키움] , KBO 18:30 [NC VS 롯데]
18:30두산 키움
■ 두산
- 투수
박치국을 선발로 예고했다. 박치국은 플렉센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 선발로 낙점됐다. 지난 SK 전에서 4이닝을 무자책점으로 틀어 막으며 선발로써의 가능성은 충분히 보여줬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기대하기 충분하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9안타 2득점에 그쳤다. 김재환이 3안타, 김재호와 정수빈이 멀티 히트를 때려내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득점권 찬스를 확실히 살리지 못했다. 김재환의 홈런이 아니면 득점이 나오지 않는 모습이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저조한 득점력에 시달릴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자들이 살아나야 한다.
■ 키움
- 투수
이승호를 선발로 예고했다. 이승호는 지난 SK 전에서 2.1이닝 동안 3자책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지난 6월 30일 두산 전에서는 6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호투할 가능성이 있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8안타 6득점에 성공했다. 김하성과 러셀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김하성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러셀이 첫 경기에서 MLB 주전으로 뛰던 클래스를 입증했다. 러셀의 합류로 타선이 강해졌고,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한 득점을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이승호가 불안하다.
픽 : 오버
18:30롯데 NC
■ 롯데
- 투수
장원삼을 선발로 예고했다. 장원삼은 지난 LG 전에서 4.1이닝 동안 6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지난 1일 NC 전에서도 6이닝 동안 5자책점을 내주며 무너졌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4안타 11득점에 성공했다. 안치홍이 4안타, 전준우가 3안타 정훈과 한동희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정훈과 마차도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지난 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최성영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장원삼이 무너질 것이다.
■ NC
- 투수
최성영을 선발로 예고했다. 최성영은 지난 삼성 전에서 3.1이닝 동안 3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최근 2경기에서 피안타율이 높아지며 불안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장담할 수 없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7안타 9득점에 성공했다. 박민우, 양의지, 노진혁이 3안타, 박석민과 김형준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노진혁이 홈런 2개를 때려내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지난 경기에서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타격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최성영이 불안하다.
픽 : NC 승
조합 : 두산오버 + NC승 = 3.34배
참고하시고 건승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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