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KBO 두산 vs 키움 , 삼성 vs 한화
18:30두산 키움
■ 두산 베어스
- 투수
유희관을 선발로 예고했다. 유희관은 지난 LG 전에서 5이닝 동안 5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지난 6월 30일 키움 전에서도 5이닝 동안 3자책점을 내주며 불안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9안타 2득점에 그쳤다. 김재환이 3안타, 김재호와 정수빈이 멀티 히트를 때려내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득점권 찬스를 확실히 살리지 못했다. 그러나 두산 타선은 지난 시즌 최원태를 확실하게 공략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살아날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유희관이 불안하다.
■ 키움 히어로즈
- 투수
최원태를 선발로 예고했다. 최원태는 지난 롯데 전에서 3이닝 동안 4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지난 시즌 두산 전에서도 ERA 5.40을 기록하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불안한 피칭을 선보일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8안타 6득점에 성공했다. 김하성과 러셀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김하성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러셀이 첫 경기에서 MLB 주전으로 뛰던 클래스를 입증했다. 러셀의 합류로 타선이 강해졌고,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한 득점을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최원태가 불안하다.
픽 : 오버
18:30삼성 한화
■ 삼성 라이온즈
- 투수
최채흥을 선발로 예고했다. 최채흥은 지난 롯데 전에서 6.2이닝 동안 2자책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6월 23일 한화 전에서도 6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9안타 7득점에 성공했다. 김상수가 3안타, 김호재와 강민호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김상수와 강민호는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지난 경기에서도 타자들의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준수한 득점력을 기대할 수 있다.
- 변수 및 결장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선보일 것이다.
■ 한화 이글스
- 투수
김민우를 선발로 예고했다. 김민우는 지난 KIA 전에서 5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나쁘지 않은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삼성 타자들의 타격감이 나쁘지 않고, 최근 2년 동안 삼성을 상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효과적인 피칭을 선보일 수 없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8안타 12득점에 성공했다. 하주석, 김태균, 강경학, 최재훈이 3안타, 이용규와 반즈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강경학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한화 타자들은 올 시즌 최채흥을 공략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다시 침묵에 빠질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침묵할 것이다.
픽 : 삼성 마핸승
조합 : 두산 10.5오버 + 삼성 -1.5 승 = 3.55배
참고하시고 건승하세요 형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