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8월10일 KBO 픽 [두산 vs 롯데]
두신은 일요일 경기가 우천취소되면서 두산은 불팬진이 이번경기 활약을 보일수있다는점이 가장 기대해볼만한 부분이다.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있는 박치국이 등판할수있고 구속이 최근 좋았던 홍건희도 나설수있다.
이번 경기 선발은 이승진이 나선다.지난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3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퓨처스에서 호투하며 선발의 기회를 얻었었던 이승진으로서는 아쉬운 결과였다.
롯데를 상대로는 통산 7경기에 출전한것이 전부이고 모두 불팬으로 투구하였다.
8.2이닝 10실점(8자책) 8.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강하지는 못하였다.
최근 롯데 타선올라간만큼이나 실점부분에서는 가만을 해야할 것 이다.
롯데는 일요일 경기가 취소되며 하루의 휴식을 취하였다.
금이 경기 모든 불팬진이 나설수있는 경기라는점은 강점이 될수있다.
최근 가장 핫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는점에서 롯데의 금일 타격선은 기대가 되는바 입니다.
이번 경기 선발은 애드리안 샘손이 나선다. 지난 sk와의 원정경기에서 3.1이닝 1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났다.
샘슨은 여전히 기복이 매우 심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하지만, 은근히 원정 피칭이 좋았다.
3승중 2승을 원정경기에서 챙겼고 그 경기에서는 피안타율이 기본적으로 낮았다.
두산을 처음 상대한다는점도 샘슨에게는 유리한 요소가 될수있다.
좌타자에게 더욱 고전하고있다는점은 좌타가많은 두산의 핵심 타선들에게 고전할수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샘손이 경기 초반을 안정적으로 넘길수있다면 충분히 좋은 모습을 기대해 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양팀 다득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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