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8월11일 KBO 픽 [롯데 vs NC]
롯데는 직전경기 취소되며 이동을 치루어야하는 상황에서 하루의 휴식을 취할수있었다.
롯데는 지난 NC전에서 볼펜진의 아쉬움을 이번에 휴식으로 조금은 안정감을 찾을 수 있었다.
직전 경기에서의 득점력이 저조했지만 다시 한번 포인트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 보여지죠!
이번 경기 선발은 애드리안 샘손이 나선다. 지난 sk와의 원정경기에서 3.1이닝 1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났다.
샘슨은 여전히 기복이 매우 심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최근 5이닝 기준 4~5실점은 기본으로 실점하면서 7이닝이상 피칭경험이 없는 샘손이죠~
좌타자와의 승부를 전혀 이겨내지못하는 부분에서 NC 전에서의 아쉬움이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이닝소화력이 떨어진다는 약점과 홈에서의 방어율이 이번시즌 1승4패 방어율 7.40이라는점..
금일경기 5이닝 4~5실점 이상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NC는 직전 기아와의 일요일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금일 경기는 타격전이 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최근에 다소 저조했던 타선이 살아나야만 한다.
이번 경기 선발은 장현식이 나선다. 이번시즌 9경기 1승0패 9.3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볼펜으로 등장했던 장현식이지만 볼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죠~
17년도 까지만하더라도 장현식의 피칭은 나쁘지않았다고 보여지나 볼펜으로 전향하면서
조금씩 선발 투수의 면모는 줄어들었다.. 문제는 볼넷비율이라는점..
볼넷을 줄이지 못한다면 장현식은 경기 초반부터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롯데와는 14경기 2승3패1세이브 6.4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며 어려운 게임이 많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물며, 롯데 원정경기에서는 10.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만큼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 결론 >
금일 경기는 타격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두 선발투수모두 불안한 모습을 들어낼 가능성이 높으며,
1회부터 두 투수가 흔들릴 가능성이 충분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장현식이 특히나 원정 롯데전에서 정말 약했던만큼이나 롯데가 유리한 면모를 들어낼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롯데 승
양팀 다득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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