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8월20일 KBO 픽 [LG vs 키움]
키움은 NC와의 2연전에서 1승1패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러셀이 들어오면서 순위가 갑작스럽게 올라갔고 수비적인 요소도 안정적이다.
전체적인 팀 타율은 증가하지는 않고 있죠~
서건창 김하성 러셀 이정후 박병호 중에서는 이정후가 0.356으로 상당히 높은 타율을 기록중입니다.
선발 요키시는 시즌 10승3패 106이닝 25자책점 2.12자책점을 기록중이며,
직전 LG와의 경기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일단 직전 로테이션을 한번 거르면서 휴식을 가진 요키시입니다.
어깨통증도 있었고 컨디션부분으로 휴식으로 한번 가져야하는 타이밍 이긴했으나
금일 경기에서의 12일간의 긴 휴식 이후의 경기력이 어떨지 지켜봐야하는 상황입니다.
NC와의 게임차는 단 0.5 게임차로금일 승리시 1위를 탈환이 가능한 상황(동기부여)
LG도 7연승을 기록하고 있는부분에서 컨디션이 앞서는 부분은 가만해야될 것 이다.
LG는 현재 7연승을 기록하며 키움과의 1.5게임차까지 바짝 쫒아온 상황입니다.
정말 대단한 부분이라고 보여지며 전체적인 팀타율과 수비 그리고 선발 3박자가 모두 맞고 있습니다.
어제 경기 10:1로 기아를 잡아냈고 캘리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기록해주었죠~
선발 김윤식은 14경기 0승2패 30이닝 25자책 7.50 방어율을 기록중이며,
직전 NC와의 선발경기 4이닝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되었습니다.
일단 선발경험이 부족한 부분에서 아직까지는 선발에서의 면모는 부족하다.
현재 LG의 로테가 좋은상황이기에 상대 1선발 투수를 상대로 신입 투수를 던지는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물론 타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이변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 결론 >
선발투수에서의 차이가 정말 하늘과 끝의 경기라 볼 수 있는데요~
LG도 무리해서 요키시 상대로 선발을 내세우는것 보다 분위기가 좋은 부분에서
2차전 3차전을 준비하는게 더 좋은 흐름이라 볼 수 있습니다.
타선에서는 오히려 키움보다 LG과 더 우위를 장악 하고 있는만큼이나
12일만에 복귀한 요키시의 행보가 중요한 경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키움 승
양팀 다득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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