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느바 아쉽게 한개 틀렸네요. 아 5개 올킬하는가 싶엇는데 갑자기 막판에 연달아 실점하면서 똥줄게임이 됬습니다. 하....
오늘 그래도 감각이 나쁘지 않은것 같아 국내도 한번 분석해봤습니다.
 
 
 
하나은행 오바(이거 고민을 좀 했습니다만 최근 하나은행이 홈에서도 득점이 별로 좋지 못합니다. 물론 강이슬이 복귀했다지만 영원한 딜레마가 있죠. 강이슬에 대한 더블팀 수비시 공격부재가 바로 하나은행의 부재인데요. 일단 이게 오바가 나려면 기본적으로 KB스타즈가 최소 80점가까이 득점해야됩니다. 근데 이렇게 득점을 하려면 3점슛도 꽤 많이 들어가야하고 하나은행이 거의 전의 상실한상태에서 공격이 계속 성공해야 가능한 점수인데 한가지 찜찜한점이 강이슬이 그래도 좀 쉬다가 복귀를 했다는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이경기 스타즈의 일방적인 득점보다는 하나은행이 생각보다 잘 득점해주면서 잘비비는 게임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여기며 그래도 국대에서도 캐리를하는 모습을 보였던 강이슬인데 이렇게 한시즌만에 나락할 그런선수로 보진 않습니다. 너무 잘하는 KB스타즈지만 그만큼 양팀다 득점대결양상으로 흘러갈것으로 보고 하나은행이 60~70점대 정도는 득점해줄수 있으리라 봅니다.)
 
대한항공 마핸승(용병이 있는팀상대로는 계속 애를먹고있는 항공이지만 반대로 손해보험은 지금 현재 거의 케이타보험이라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국내파가 너무 부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케이타가 75득점을 할수는 없다고 여겨지고 항공승이 좋아보이며 국내파 기량차가 좀 심하게 난다고 보고있기 때문에 항공이 압도적으로 이기리라 여겨집니다.)
 
인삼공사 플핸승(기복이 워낙심한 인삼공사지만 홈에서만큼은 제법 끈끈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팀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주유소의 수비가 엄청 좋긴하지만 결국 공격의 다양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먼가 불안합니다. 공격이 막히기 시작하면 범실도 제법 많이 하는 주유소라 그냥 플핸 봅니다.)
 
 
이상입니다. 다들 건승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