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계속 먼가 한폴낙 두폴낙이 많이 나와서 좀 쉬다 왔습니다.
축구는 조금더 쉬는게 나을것같고 느바 집중적으로 바라봤습니다.
 
 
 
필라 마핸승(일단 백투백인 필라지만 홈이고 결장이 많이 있을것으로 보이지는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마이애미 엄청 많이 빠지죠? 다 있어도 될까말까인데 핵심선수들이 없는 상황이고 남은선수들은 필라상대로 수비가 될지 의문입니다. 그냥 필라 개꿀로 보입니다. 배당도 좋고 지금가는게 아주 좋아보이네요.)
 
브루클린 역배(어빙의 출전이 사실 중요하긴한데 달리는 농구전술을 추구하는 내쉬감독이 사실상 어빙이 없다하더라도 그만큼의 대처가 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요즘 덴버가 분위기를 반전시키긴 했지만 그래도 수비에 대한 믿음이 아직까지는 없다고는 여겨집니다. 심지어 원정에서는 더욱더 믿음이 안간다고 봅니다.)
 
유타 언더(클블역시 거의 마이애미급으로 엄청 많이 빠졌습니다. 섹스턴이 어떻게 될지는 확인해봐야한다고 보지만 아무리 섹스턴이 나온다한들 섹스턴 드루먼드 둘이 원툴로는 유타상대로 많이 버겁다고 여겨지고 유타또한 야투율이 랜덤인 팀이라고 여겨지기에 기본적으로 클블이 100점대를 넣을수있을지가 의문이라고 봅니다. 그냥 마핸도 좋아보이긴하지만 유타의 야투율을 믿고 배팅하는것보다는 언더가 조금더 확률이 있어보이네요.)
 
휴스턴플핸(랄은 항상 갈매기와 릅갈통이 gtd이면서 계속 출전을 했죠. 내일도 출전을 하리라고는 보지만 출전에대한 의구심이 드는 선수가 바로 갈매기라고 봅니다. 최근 경기를 치루면서 계속 경기내적으로 고통을 참아내는 장면이 나오곤했었기 때문에 설사 나온다 하더라도 10~15분정도 출전하고 말거라고 봅니다. 휴스턴은 다시 분위기잡고 홈빨팀으로 돌아오는 분위기고 랄 이번시즌 홈원정 안가리고 박빙게임이 은근히 많습니다. 이길때는 화끈하게 이기는데 화끈하게 이긴경기자체가 별로 없고 박빙의 대결끝에 결국 릅갈통이나 갈매기에 의존한 게임으로 승리를 거둔경기가 대부분이고 둘다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실점으로 패배를 겪은걸 생각해보면 그냥 이경기 휴스턴 플핸이 조금더 땡깁니다.)
 
샌안토니오 핸승(결국 머레이와 알드리지가 있는 샌안은 그 어느팀을 만나도 꿀리지않는다는것을 지금까지 증명해왔죠. 심지어 클리퍼스도 제압을 했던 샌안이 충분히 요즘 핫한 오클라호마를 상대로 혼내줄수 있으리라보며 최근에 오클라호마가 말도안되는 라인업을 가지고 많은 이변을 연출했기 때문에 내일 은근히 이경기 역배까지도 보시는분들 있으시리라 여기지만 저는 샌안이 충분히 제압할수 있으리라 봅니다.드로잔 없어도 충분히 이길거라 봅니다.)
 
골스마핸승(결국 워렌없으면 이경기 인디애나가 골스상대로 득점력을 따라가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워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득점을 내주고 있는 인디애나이지만 결국 외곽이 요즘 심심치 않게 터지고 있는 골스가 그로인해 돌파력까지 갖춘 골스가 충분히 인디애나를 잡아줄수 있으리라 봅니다. 역시 두팀의 가장큰차이는 결국 벤치차이라고 봅니다. 이번시즌 생각보다 골스가 벤치득점이 강하네요.)
 
 
이상입니다. 간만에 분석글을 올려봤네요. 다들 참고하셔서 건승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