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8월31일 KOVO [흥국생명 vs IBK기업은행]
흥국생명은 첫 컵대회 (어제) 경기 3-0으로 작년 우승팀 현대건설을 셧아웃 시키며 라인업을 과시했습니다.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 외국인 루시아 등 공격포인트가 어디서 나올지 예측이 안되는 라인업 이죠~
이재영이 상대 목적타 서브를 잘 방어하면서 안정적인 수비와 공격이 밸런스가 잘 맞았고
초반부터 많은 득점을 만들며 상대에게 기회조차 주지 않았던 경기력 또한
금일 경기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전반적으로 김연경이 어제 경기 많은득점을 하지는 않았지만 같이 게임을 하는것 만으로도 상대에게
부담이 되는 부분을 많이 느꼇고 공격부분에서도 수비부분에서도 김연경의 존재는 압도적이였다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IBK선수들 특성상 전체적으로 신장이 높은편이며 빠른공격이 주특기이기때문에 변수는 발생할 수 있다.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주장) 아래 조송화가 합류하면서 김수지와 아포짓 스파이커 용병의 조합으로 나선다.
나쁘지않다. 신장도 높은편인 부분과 빠른속공 그리고 날카로운 서브로 상대를 흔들 것 이라 예상된다.
김희진은 김연경과 많은 국대경기를 해봤기때문에 크게 위축되지 않을 수 있는 주장임이 분명하다.
다만 김주향 육서영 김연경 한지현등 리베로와 서브 포지션에서의 신인선수들이
상대 국가대표 선수들 라인업 상대로 초반에 우위를 점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수 있는 경기라 보여진다.
< 결론 >
어제 경기와 다를바없이 흥국생명이 어렵지 않게 승리할 가능성이 높으나
IBK기업은행의 변수는 충분하기에 1세트정도는 가져갈 가능성은 있다고 보여집니다.
흥국생명 -15.5 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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