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9월3일 MLB [마이애미 vs 토론토] 류현진 경기!
마이애미의 선발투수는 우완 식스토 산체스가 나선다.
지난 템파베이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6피안타 10탈삼진 1볼넷으로 노디시전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데뷔시즌은 산체스는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포심페스트볼이 100마일에 육박하지만 제구는 좋지 못하고 체인지업과 같이 병행하는 투구를 보이고 있죠
금일 토론토전은 첫 선발이기때문에 유리할 수 있는부분이 존재합니다.
앞서 상대한팀들보다 토론토가 준비를해올 가능성이 높다는점에서 산체스는 포심의 제구가 상당히 중요할것으로 보인다.
좌투수에게 OPS가 리그 27위인 마이애미이기때문에 상대팀 선발 좌완 류현진은 좀 부담스러운 선발이다.
어제와 같이 많은 득점을 내지 못할 것 이라 예상됩니다.
토론토의 선발투수는 류현진이 나선다.
지난 볼티모어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 1자책 8피안타 7탈삼진 1볼넷으로 노디시전을 기록하였다.
최근 모든 피칭이 다 좋았지만 지난 경기에서의 자책점과 볼펜에서의 실점이 아쉬웠죠.
제구력이 안정적인 모습을 찾아가고있다는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커터와 체인지업의 경기 내용도 안정적이고 우타자를 상대로도 .239의 피안타율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마이애미 상대로 이번시즌 이미 6이닝 1실점으로 좋은 호투를 기록한바 있는 류현진이기때문에,
다저스 시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던것 까지 고려한다면 호투 가능성이 높다.
< 결론 >
이번경기 류현진이 호투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만큼 토론토는 불팬진의 활약이 중요하다.
다만 최근 타선력이 부족하다는점이 아쉽고 상대팀 투수도 좋은 피칭을 할 가능성이 높고, 토론토도 쉽지않을 것 이다.
토론토가 조금씩 유리함을 가져가는 저득점 흐름이 예상된다.
토론토 승
양팀 저득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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