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9월4일 UEFA 네이션스 [독일 vs 스페인]
독일은 지난 네이션스리그에서 조별 3위를 기록하며 마지막으로 조별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분데스리가가 챔스를 우승한만큼이나 독일의 기대감이 커진건 사실이겠죠~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활약으로 EPL로 진출한 국가대표 라인업이 모두 소집되었습니다.
키미히가 부상으로 소집되지 않았고 슈테켄과 노이어키퍼가 이번경기에서 소집되지 않았다.
또한 윙백과 풀백을 겸하는 호센스가 첫 승선을 하였고 리즈유나이티드의 승격을 이끌었던 코흐가 다시 대표팀에 승선하였다.
수비에서 훔멜스가 소집되지 않았지만 조나단타와 루디게르의 조합을 이끌어낼수있다.
나브리도 소집되지 않았기에 독일은 이번경기에서 4-2-3-1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베스트멤버는 아니다.
무적함대 스페인은 최근 11경기 9승2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있다.
네이션스리에서 2연패를 당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였던만큼 이번대회는 명예회복이 필요하다.
하지만 조편성이 좋지못하기때문에 큰 기대가 안될 수 있습니다.
레알의 아센시오와 바셀의 파티 맨시티의 토레스 울버햄턴의 트라오레가 합류하였다.
파티와 토레스 트라오레 그리고 미드필더 오스카와 메리노가 대표팀 첫 승선이다.
키퍼는 데헤아와 케파가 소집되었고 변화가 상당히 많은 이번 스페인인 만큼이나 기대가 되는 부분도 충분합니다.
그동안 변화를 주지 못하며 세대교체에 확실히 실패한 성과를 거두었기에 젊어진 스페인은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올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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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스페인 모두 이번 소집명단에서 젊은 선수들이 대거 발탁이 되었다.
부담이 없는 대회이기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경기이죠~
물론 독일과 스페인이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유로 예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는 하지만
두팀 모두 라인업의 변화와 컨디션부분을 따져본다면 어느쪽으로 기울지 않을 것 이라 예상됩니다.
양팀 무승부
양팀 저득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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