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어제 경기 좀 많이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는데요~
　
11-15로 앞서는 경기 후반에서 사실 경기는 거의 끝난 상황이라 볼 수 있었으나
　
상대팀에게 한회에 5점을 내주면서 16-15로 역전패를 당했고 팀이 10연패를 기록하고 있는만큼이나
　
매 경기에서의 부담감이 큰 상태입니다.
　
이번 경기 선발은 백승건이 나선다. 이번시즌 8경기 0승4패 7.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LG와의 홈경기에서 2.2이닝 4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났다.
　
백승건은 일단 선발야구에서의 강점을 보이지 못하고 잇는 상태입니다.
　
좌타자에게 유독 아쉬움을 보이고 있는만큼이나 키움 타선에서의 부담감이 강할 것 이라 보여집니다.
　
호투가능성이 높아보이지는 않는다.
　
단 키움이 생각보다 신인투수나 평자가 높은 투수에게 그렇게 많이 강하지는 않다는점은 참고사항이다.
　
키움은 직전 SK와의 경기에서 대역전승을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을 하였다.
　
김하성이 홈런 2개포함 4타점 4안타. 김웅빈도 2홈런으로 4타점을 기록한 다득점 경기였습니다
　
볼펜소모가 많기는 하였지만 타격면에서 유리한 키움임이 분명하다.
　
이번 경기 선발은 조영건이 나선다. 이번시즌 14경기 2승1패 5.5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NC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일단 선발로서의 자질은 가능성이 보였던 직전경기였습니다.
　
지난 볼펜데이 선두주자로 이미 SK를 상대로 3.2이닝 2실점을 기록해본만큼이나 그리강하지는 않았지만 나쁘지않았다.
　
또한 이번시즌 NC전을 제외하면 원정 경기 투구가 더욱 좋았다는점이 기대를 걸어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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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두팀 모두 어제 경기 볼펜과 체력 컨디션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오로지 팀 타선에서의 결과가 금일 경기의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볼펜 소모가 많았고 두팀의 타선이 많이 살아났기때문에 금일 경기도 마찬가지일 수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어제 경기 너무 힘든 경기와 오랜 경기를 치룬만큼이나 금일경기에서도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단 키움도 1~3위 경쟁중이고 SK도 탈꼴치를 한화와 싸우는만큼이나 집중력이있는 경기가 될 것 이다.
　
키움 승
　
양팀 다득점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