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9월11일 MLB [세인트루이스 vs 디트로이트]
세인트루이스의 서날투수는 우완 잭 플레허티가 나선다.
지난 시카고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2이닝 3실점 4피안타 4탈삼진 2볼넷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번시즌 가장 좋지 못한 투구를 펼치며 고전하였으나,
플레허티는 홈경기에서는 3경기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닝 기복은 있지만 포심은 상당히 좋았다.
이번시즌 피안타율이 .190으로 안정적이고 좌우타자를 가리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으며,
디트로이트 상대로 상대전적이 적은 이점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노림수가 가능할 수 있다고 본다.
투수력으로 보티고 있는 세인트루이스는 아직도 타점력이 다소 부족하다는점...
홈연전을 치루고 하루의 휴식을취한 부분은 충분히 강점이 될수있는점..
이번경기는 7이닝 경기라는점에서 참고를 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디트로이트의 선발투수는 좌완 테릭 스쿠발이 나선다.
지난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1실점 2피안타 6탈삼진 2볼넷으로 좋은 호투를 펼쳤지만 노디시전을 기록하였다.
마이너에서 보였던 삼진 비율이 아직까지 나오지 못하고 있는점이 아쉽지만 제구가 크게 흔들리진 않고 있습니다.
스쿠발도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첫 상대를 하는만큼 어느정도 이점은 존재할 수 있다.
다만 디트로이트는 밀워키전에서 대패를 당하면서 원정 기복이 이어지는 가운데 타선이 좀 받쳐줘야하지만
선발 타선 모두 불안정한 상태라 볼 수 있는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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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 선발 모두 불안정하지만 플레허티의 홈 안정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두팀 의 컨디션으로 보아 세인트루이스가 홈연전을 치루고 온 만큼이나 앞설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세인트루이스 승
양팀 저득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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