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9월10일 KBO 픽 [롯데 vs 삼성]
롯데는 직전 NC와의 2차전에서 연장승부끝에 재역전승을 거두었다.
조금 아쉬웠던건 불펜진의 실점이였다.
김원중이 2이닝을 소화하면서 금일 경기 나서지 못하기때문에 선발 부분에서 최대이닝을 소화해줘야할 것 이다.
이번 경기 선발은 스트레일리가 나선다. 이번시즌 22경기 10승4패 2.4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3연승에 성공한 스트레일리는 최근 타선에서도 적절한 지원을 받고있고, 최근 5경기중 4경기를 홈에서 치뤘다는점..
삼성을 상대로는 4경기 2승0패 1.7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일단 타선에서는 이대호가 5타수 2안타로 3할타선 가까이 따라왔고 안치홍이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해주었는데요~
하위타선에서 김준태가 1안타에 그쳤지만 결승 타점을 3타점이나 만들어내면서 분위기가 살아난 롯데입니다.
삼성은 직전 한화와의 더블헤더경기에서 1무1패를 기록하였다.
어제 더블 헤더경기 1무1패로 1차전에서 좀 아쉬웠고 2차전은 무너졌다고 볼 수 잇다.
2차전 안타는 단 3개.. 한화와의 3차전 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한 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상태이다.
심상민이 연투에 빠지게된 상황도 부담이 될수있는점.. 금일 선발 또한 다이닝 히터가 아닌점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번 경기 선발은 김대우가 나선다. 이번시즌 22경기 3승5패 3.5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4.1이닝 3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하였다.
최근 선발은 8월27일에 던졌기때문에 공백기간이 좀 길었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 한화전에서도 4이닝 3실점으로 흔들렷고 선발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김대우입니다.
롯데를 상대로는 이번시즌 원정경기에서 선발로서 4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상대적으로 약했다.
이번시즌 맞대결에서 이대호와 김재유 정훈 안치홍등에게 고전하였고 과거부터 손아섭과 전준우에게 상당한 약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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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부분에서 스트레일리가 6이닝 이상 소화해준다면 볼펜쪽이 유리한건 롯데가 된다.
삼성은 어제 경기 2경기를 치루면서 체력적으로 부담되는 상태와 볼펜 소모가 컸기때문에
선발 김대우가 최소 5이닝을 소화해야하지만 최근 5이닝을 소화한바 없기때문에 어려울 수 있는 상황입니다.
타선에서는 롯데가 6:4로 조금은 앞서고 있는만큼이나 롯데가 유리한 경기로 흘러갈 것 이라 보여집니다.
롯데 -1.5 핸디캡 승
양팀 다득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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