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9월12일 MLB [텍사스 vs 오클랜드]
텍사스의 선발투수는 우완 루이스 가르시아가 나선다.
시즌 9경기 0승1패 7이닝 5실점 11삼진 3.68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며,
지난 LA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을 불팬에서 기록하였고 이번시즌 불팬투구만을 펼쳤다.
가르시아가 긴이닝을 소화할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오프너 형식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텍사스는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하물며 추신수까지 손가락 부상을 입어 출전이 불가능한점..
이번경기에서도 타선의 문제점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무엇보다 불팬에서의 불안감이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최근 10경기 3승7패를 기록하면서 두자리 득점이 없는 텍사스 인만큼 득점과 타점부분에서 아쉬움이 많이 있고
금일 경기 상대팀 선발 피어스가 상대적으로 강하기때문에 더욱더 부담스러운 경기가 될 수 있다.
오클랜드의 선발투수는 마이크파이어스이다.
시즌 8경기 4승2패 42이닝 24실점 25삼진 4.93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며,
지난 샌디에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등판하여 5이닝 3실점 5피안타 4탈삼진 2볼넷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번시즌 원정에서 불안정했지만 아직도 커터와 싱커가 위기관리에 보탬이 되고 있다.
이미 텍사스 상대로 이번시즌 6이닝 1실점 6이닝 4실점으로 모두 승리투수를 챙겼던바 있다.
약점을 보였던 추신수가 현제 부상중이고 갈로와 구즈만 팔레파 오도어등 강점을 보인 타선들이 많았다는점에서 호투가 예상된다.
오클랜드도 3할타자가 없는만큼 아직도 저 타점에 머무르고 있으나 수비와 선발에서의 장점이 살아나고 있는점 또한
금일 경기 충분히 보탬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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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승
양팀 저득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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