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직전 한화와의 2경기를 모두 내주고 말았다.
　
그나마 롯데와 기아가 패햇기때문에 추격은 당하지않았지만 2경기 모두 패한건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박건우와 김재환 최주환이 활약했지만 그외 하위타선에서 힘을 내주지 못했던 부분이 컸습니다.
　
하물며, 김명신과 이현승이 연투중이지만 다른 불팬진은 모두 나설수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 선발은 최원준이 나선다. 이번시즌 35경기 9승1패 3.7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kt와의 원정경기에서 5.2이닝 4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났다.
　
최원준이 지난 sk전 홈에서 8이닝 1실점을 기록하면서 확실한 선발로써 자리매김했다고 볼 수 있다.
　
원정전에서 조금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했으나 홈에서의 투구가 매우 매력적이였다는점에서
　
두산입장에서 금일 경기 만큼은 잡을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번시즌 삼성상대로 5이닝 2실점 4실점으로 원정에서는 흔들렸지만 홈에서는 나쁘지않았다.
　
물론 피안타율이 높다는점에서 금일 경기에서도 실점은 기대된다.
　
하지만 두산이 2연패를 한만큼이나 금일 경기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은 크다고 보여지네요~
　
삼성도 nc와의 2경기를 모두 내주며 2연패에 빠지게되었다.
　
그나마 필카가 활약해주면서 삼성의 타선이 아주 죽지만은 않았다.
　
다만 금일 선발부분에서 라이블리가 최근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 안정적이기는 어려우나 
　
두산전에서 크게 흔들리지는 않았던 부분이 기대치를 상승할 수 있다.
　
이번 경기 선발은 라이블리가 나선다. 이번시즌 15경기 4승7패 4.7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4이닝 5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났다.
　
최근 nc전과 LG전에서 7이닝 무실점 8이닝 1실점한 부분은 정말 리스팩했습니다.
　
다만 , 두산을 상대로는 부상 복귀 이후 원정경기에서 5.1이닝 4실점 홈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을 기록하였다.
　
박건우와 김재호 김재환에게 고전하였는데 오재일과 페르난데스 최주환에게는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투수이기때문에 좌타선이 강한 두산 상대로 쉽지않은 투구내용을 보였던건 사실이다.
　
라이블리의 초반 투구내용이 승패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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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투수 상대적으로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 없고, 직전 경기 둘다 흔들리는 모습은 있었으나 강한 선발이다.
　
오히려 홈이라는 이점말고는 삼성이 우세를 가져갈 수 있는 부분도 충분하다.
　
최근 타격감이 그 어느팀에게도 밀리지않는 삼성임은 분명하지만,
　
순위면으로나 최근 두산이 2연패를 기록했던만큼이나 
　
홈으로 돌아온 두산이 유리할 수 있는부분이 더욱 크다고 보여집니다.
　
두산 승
　
양팀 8.5 저득점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