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는 1차전 크리스 배싯을 선발로 내세우고, 2차전은 숀 머나야 로 로테이션을 정햇는데요.
　
배싯은 올시즌 리그 방어율 2.29 로 생애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오늘 1차전에 선발등판 하게 됩니다.
　
반면에 휴스턴은 1차전 선발로 랜스 맥컬러스 를 등판시키고, 2차전에는 프람버 발데스 로 로테이션을 정했는데요.
　
배싯은 이번시즌 12경기 6승2패 70이닝 17자책점 2.19자책을 기록하며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포함하여 최근 5경기에서 4승 0.53 의 놀라운 상승세의 피칭이 가장 눈에 띄는 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휴스턴상대로 통산 9경기 3승3패 3.53방어율을 기록하며 휴스턴에게도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최근 9월8일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7이닝 7안타로 무실점 승리투수가 된바 있는 부분에서 나온 선발이라 보여집니다.
　
일단 QS정도의 성적은 예상되나 팀 타선이 중요할 수 있겠으나 최근 오클랜드의 타선력은 받침이되고있죠^^
　
물론 시카고W전에서 아주 고득점을 만들진않았으나 2경기 연속 5득점이상기록한면에서 저득점을 뽑을 것 이라 보이진않는다만 하위타선에서 그로스만 로리아노등의 안타가 좀 터져줘야할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중심타선에서는 핀더가 직전경기 2안타 2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인점.. 오클랜드의 타선도 매서워보이긴하네요~
　
　
　
휴스턴 선발투수는 맥컬러스 선수입니다. 일단 이선수는 1~2선발급은아니라 보여집니다.. 약 4~5선발급??(작년기준)
　
이번시즌 11경기 3승3패 55이닝 4자책점 3.92자책점을 기록하며 복귀 후 경기력은 썩 나쁘지않다.
　
지난 텍사스전에서 7이닝 무실점등 평균 5~6이닝 3실점정도의 성적을 기록하고있는 부분에서
　
팀타선이 받쳐줘야하는 휴스턴인데 반해 오클랜드 상대로 나쁘지않았던 상대전적입니다.
　
9경기 5승2패 49이닝 22자책 4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며 금일경기도 5이닝 3~4실점이 예상되는데요~
　
다만 금일 다저스 스타디움 중립구장에서 하는만큼이나 변수가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
　
다만 휴스턴은 미네소타 상대로 2경기 모두 승리했기는 했지만 득점부분에서는 다소 아쉬웠죠~
　
선발의 호투로 인하여 승리를 거두었으나 금일 경기는 선발이 강하지 않다는점..
　
-
　
일단 두팀 모두 강팀인건 사실이나 오클랜드는 최근 플레이오프 17경기중 매 경기 저득점 선발승리로 이끈만큼이나
　
선발투수 부분이 유리한 오클랜드가 조금더 유리한 경기임이 보여지는바..
　
금일 경기 오클랜드가 선발로써의 유리함을 가져갈 것 이라 보여집니다.
　
오클랜드 승
　
양팀 저득점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