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10월7일 KBO 픽 [키움 VS NC]
키움의 선발투수는 우투 최원태이다.
시즌 19경기 6승5패 4.95ERA를 기록중이고 홈 11경기 4승3패 3.65를 기록하며 홈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인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투구 내용은 안정적인 모습을 2경기 모두 보여주었다.
이번경기는 투수구가 늘어날것으로 보이기에 이닝소화력도 기대해 볼수있다.
NC를 상대로는 이번시즌 맞대결이 없을 수 밖게 없죠~ 과거에는 많은 경험이 있었던건 사실이나
현재의 NC와 작년 NC와는 스타일이 많이 달라진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좌타들에게 강점을 보이는 최원태이기때문에 NC에게는 좋은 기억이 있을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1차전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두었던 키움은 여전히 타선이 좋지 못한 상황이다.
일단 키움의 득점권과 타율이 많이 떨어져보이는 부분이기때문에 당분간의 키움은 키움이라 보기 어렵다고 확신해야한다.
어제 경기 요키시가 출전하여 승리하기는했으나.. 사실 2득점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는점.. 좀 애매모모합니다.
NC의 선발투수는 우투 송명기이다.
시즌 32경기 5승3패 3.92ERA를 기록중이고 원정경기에서는 15경기 0승2패 4.15ERA로 평균보다 좋지 못하다.
직전 SK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최근 좋은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불펜으로나 선발로써 키움에게 좋지는 않았다.
뭐 워낙 신인 선발이나 방어율이 높은 선발이 나와도 요즘은 강팀에서 크게 흔들지 못한다는점..
그만큼 신인 선발이나 선발 경험이 없는 선발도 어느정도 만들어서 나온다는걸 인지하는게 좋을 것 같아보이는데요~
NC는 1차전을 내주며 상승세의 흐름이 중단되었다.
2경기 연속 타선이 하락세를 보였고 나성범의 다소 아쉬운 수비가 끝내기 허용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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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경기마저 키움이 타선이 터질지 안터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승패도 예측하기 상당히 어려운것도 사실이구요.
그만큼 키움 경기는 당분간 모두 저득점 흐름으로 보시는것도 좋을 것 이라 예상됩니다.
키움 9.5 저득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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