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선발투수는 우투 댄 스트레일리가 나선다.
　
시즌 27경기 12승4패 2.52ERA를 기록중이고 홈경기에서는 13경기 7승2패 2.94ERA를 기록중이다.
　
직전 한화와의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였고 최근 4경기 연속 호투중이다.
　
KT를 상대로는 시즌 3경기 1승0패 0.92ERA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였고 홈에서 2경기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김민혁을 제외하면 모두 강한 모습을 보여준만큼 호투가 예상된다.
　
일단 롯데는 어제 경기 승리하면서 기아를 조금씩 추격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물론 9실점을 하면서 승리한 부분은 체크해볼만한 사항이다.
　
최근 3경기 연속 두자리수 득점이고 5연승이라는 좋은 팀 분위기가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수있는 부분이다.
　
라인업과 전반적인 부분에서 롯데가 절대 밀리지않은 경기에서는 쉽게 이겨줘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kt의 선발투수는 우투 이대은이 나선다.
　
시즌 17경기 0승4패1세이브 5.91ERA를 기록중이고 원정 11경기 0승4패 6.75ERA를 기록중이다.
　
마무리에서 무너지면서 다시 또 선발로 올라왔지만 어전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이대은..
　
생각외로 타국에서 활약했던 선수가 KBO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일이 드물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흔들리는 제구를 살려내는것과 구속의 회복세가 이대은에게는 관건이다.
　
타선전적은 많지 않지만 손아섭 이대호 한동희 민병헌등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점이 부담이다.
　
KT는 2연패에 빠지며 두산에게 추격을 허용하게되었고 KT타선만 본다면 최근 가장 높은 평가를 줄 수 있지만
　
여전히 아직 완성된 팀이 아니라고 볼 수 있듯 이겨야하는 경기에서 이기지못하고 패배해야할 경기에서 승리하는 KT..
　
이대은이 무너진다면 김민수가 이어던질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김민수도 최근 부진하기에 투수진이 고민이되는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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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일리는 어느팀에게도 강한 모습이지만 유독 KT에게도 강했던 모습이 있는만큼
　
어제 다득점 불펜 소모가 많았던 두팀.. 선발의 호투가 필요한 경기이기때문에
　
금일 경기는 생각만큼이나 득점이 나오는 경기가 될 것 이라 예측됩니다.
　
　
롯데 승　
　
양팀 9.5 다득점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