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몬스터 15승7패 2020년 10월09일 UEFA 유로컵 노르웨이 vs 덴마크
10월9일 UEFA 유로컵 예선
노르웨이 vs 세르비야
피파랭킹 44위에 랭크된 노르웨이는 유럽 내 다크호스 반열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중위권 전력의 팀이다.
이미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발산 중인 핵심 일선
할란트와, 최근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솔로스까지 모두 소집되었다.
지난 9월 소집 당시에도 북아일랜드 상대로 1대5 대승을 취한 바 있는데,
두 선수의 발끝에서 4골 1도움이 나올정도로 존재감이 대단하다.
군더더기 없는 4-4-2 시스템을 기반으로 선 수비 후 역습 전략을 주로
사용하며 투 톱의 능력치는 어느 팀에 비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세르비아가 측면 장악에 능하다고는 하나 알리사미와 엘랍델라우이 등
개인 전술과 속도전에 일가견이 있는 자원들이 모두 소집된 상황임을 염두해두자.
피파랭킹 31위 세르비아는 노르웨이에 비해 순위와 선수단 몸값 또한
1,500억원이 높지만, 그에 반해 최근 성과가 아쉽다.
지난 9월 러시아 원정에서 3대1 패, 터키와의 홈 승부에선 0대0 무승부를
거뒀고, 공격의 핵심 축 코스티치가 부상으로 인해 소집되지 못했다.
타디치, 구데이, 밀린코비치 등 중심 역활을 하는 자원들은 건재하지만,
노르웨이의 이열 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력하기 위해선 측면 장악이 필수적이다.
이 부분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커보이며, 미트로비치와 요비치 등의
폼이 떨어졌다는것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이다.
양 팀간 최근 맞대결 전적은 없으며, 노르웨이의 홈 성적은
오전 이승 이무 일패를 기록중이다.
풋볼 및 프리딕션 등 해외 유명 오즈 사이트들도 노르웨이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사실 전력 차체는 세르비아가 더 우위에 있다고 판단되지만, 시스템의
완성도나 조직력 일선의 결정력에서 노르웨이가 앞선다고 판단된다.
또한, 주력 이선 코스티치의 부재에 대한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것도
문제이며, 득점은 가능 하겠지만 화력전에서도 밀릴것으로 전망한다.
노르웨이승을 주력으로 배팅하고, 조금 큰 배당을 노린다면 2.5 오버,
-1.0 노르웨이 핸디무을 부주력으로 가져가는것을 추천한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