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10월17일 프리메라리가 [그라나다 VS 세비아]
빡빡한 일정을 치루고있던 그라나다는 A매치 휴식기가 상당히 반갑다.
마치스와 에레라가 A매치를 다녀왔고 아지스 A매치에서 부상으로 돌아오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A매치 참여인원은 적었다.
핵심인 에레라는 A매치에서도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핵심인 마치스와 푸에르타스가 회복세를 보였고 이는 에레라의 좋은 활약으로 그라나다에게는 큰 힘이 될수있는 부분이다.
이번시즌 경기력이 지난시즌의 경험을 통하여 안정적인 흐름으로 이어지고있다.
에레라와 미야의 미드필더진 활약이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고있다는점이 가장 반갑다.
솔다도의 부담을 2선자원들이 줄여주는것이 그라나다의 핵심인데 전체적으로 분산력을 가져가기에 충분하다.
4-2-3-1 전술이 주를 이루는 그라나다는 이 전술이 약팀을 상대로 충분히 강점을 보인다.
이 전술의 문제점은 솔다도가 해결을 해주지 못하면 역습에 매우 취약한 전술이된다는점이다.
다만 공격적인 요소가 많이 떨어진다는점에서 공격적인 요소는 확실히 부족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세비아는 5라운드 바르셀로나 원정경기에서 보노키퍼의 선방쇼를 앞세워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내용도 바르셀로나에게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데용이 골을 기록하였는데 아쉬운 부분은 좋은 활약을 보이던 라키티치가 친정팀을상대로 좋지 못하였다는점이다.
그래도 경기 내용면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데용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있다는점이 가장 기대를 가져볼수있는 시즌 출발인데 데용의 활약은 이번시즌 영입자원인 오스카와 함께 세비야의 핵심 적인 요소이다.
전술적으로도 오캄포스가 자리매김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최전방 공격수만 이번시즌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세비야의 경기력이 더욱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비야가 지난시즌부터 고전하던 원정을 이겨내는 모습을 보이고있다는점이 가장 기대를 가져볼만한 부분이라고 볼수있다.
오캄포스의 출발이 좋지 못하고 데용 페르난도 조르단 A매치를 다녀온 선수들이 많다는점은 체력적으로 변수가 될수있는 부분이다.
에레라와 미야등의 활약은 기대보다 좋은 모습인데 솔다도의 최전방 공격수의 활약이 부진하다.
이를 뒷받침해줄 푸에르타스 또한 이번시즌은 몇경기 치루지 않았지만 기복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반면 세비야는 지난시즌 만들어낸 팀적인 전술과함께 경기 안정감으로 이어지고있다.
데용이 직전 바르셀로나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지난시즌보다 좋은 활약을 보이고있다는점도 공격적인 부진함을 탈출할수있는 요소이다.
세비아 승
양팀 기준점 2.5 저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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