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10월17일 KBL [원주DB VS 안양KGC] 분석
원주DB는 직전 부산KT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3연승으로 좋은 출발을 보이고있다.
허웅이 16득점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두경민이 20득점(야투7/13)을 기록하며 활약을 보여주었다.
사실상 라인업은 예전 잘나갈때 라인업보다 월등히 떨어질 수 있다고 보여지나
현재 DB의 농구는 외국인 중심이 아닌 국내가드 중심의 운영게임을 만들어내고 있다.
사실상 타이릭존스가 12득점(야투6/9)를 기록하였는데 기대보다는 좋은 모습은 아니다.
부담은 김종규가 부상으로 이탈한점.. 안양의 높이가 높은편이라는점을 가만한다면 어려운 싸움이 예상된다.
백코트진의 활약은 이어지겠지만 인사이드에서의 디팬스적인 부분의 약점은 원주DB에게도 고민이 될수있는 부분이다.
일단 상대팀 안양의 가드진은 강하지않기때문에 가드 싸움에서와 득점은 우위를 충분히 점할 것 이다.
사실 이제도 양희종 변준형 전성현으로 구성되었지만 전문 슈터는 변준형과 전성현이나 메인가드가 아닌점..
김종규가 없는 빈자리를 가드진으로 매꿔야하는 부담은 충분히 존재하는 경기이다.
안양KGC는 직전 고양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패하였다.
오리온스 용병이 1명 없었음에도 3쿼터까지 뒤지는 경기를 했다는점에서 패배의 요인이였다.
4쿼터 역전을 했으나 실책한번과 3점 한방으로 무너지고 마지막 2점차에서 3점을 던진 부분 또한 미스였다.
팀의 핵심인 오세근은 4득점(야투2/7)에 그쳤는데 역시 디펜스 포워드기때문에 득점과 야튜율이 많이 떨어진다는점,,
그래도 얼클락이 22득점(야투8/15)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확실히 클락은 좋은 선수다.
생각보다 많은 야투를 던지며 성공율이 높지만 야투율이 처음에 떨어지는 경기는 어떻게 운영하는지도 궁금하다.
윌리엄스도 18득점을 했으나 사실 후반에 득점이 좀 들어가서 그렇지 2옵션 이하급으로 평가된다.
하물며, 문제점은 가드라인이다.
변준형이 직전경기 부진하였고 이재도도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있다.
변준형이 이번경기는 디팬스적으로도 고전할 경기라는점에서 가드라인이 안양KGC에게는 큰 고민이 될것으로 보인다.
원주DB는 두경민과 허웅의 백코트진의 활약이 상당히 좋은 모습으로 이어지고있다.
이번경기에서도 충분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득점 생산력을 보여줄것으로 보인다.
김종규가 부상중인것이 가장 아쉽지만 오세근이 정상컨디션이 아니라는점에서 기대를 걸어볼수있다.
하지만 직전경기 들어났던 만들어가는 가드라인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힘들어보인다.
안양KGC가 원주DB를 상대로는 좋은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기는 하였다는점은 기대를 걸어볼수있지만 가드라인의 경기운영에서
큰 차이가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원주 DB 승
양팀 170.5 저득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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