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10월19일 KBL [오리온스 VS 창원LG]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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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스는 울산모비스를 상대로 13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이대성이 34득점 9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위디가 데뷔전을 치루었고 14분 출전하여 4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 하였다.
출전시간도 짧았으나 스피드 적은 부분에서 아직까지는 적응을 하는 상황이기때문에 크게 효율을 보진않았다.
다만 큰 키의 활용성과 압도적인 피지컬은 좋은 흐름을 가져갈 수 있다고 보여지나 아직까지 정확히 알 수 없는상황..
아직은 다른선수들과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이었다.
최진수와 김강선이 부상중이지만 두 선수가 좋은 활약을 보인것은 아니기에 빈자리는 아직까지 느껴지지 않는다.
허일영과 한호빈이 꾸준하게 활약을 보이는것이 중요하다.
한호빈이 지지난 경기 자유투에서의 미숙함이 있었으나 직전경기에서는 조금은 연습하고 나온 모습이였죠~
일단 오리온스는 용병의 조합과 이대성의 쇼맨쉽의 3박자가 맞아들어가는 느낌이 크다..
이대성은 초반에 터지지않더라도 어떻게서든 평균 득점과 흐름을 맞춰주는 최고 1옵션 국내 가드라 볼 수 있듯..
금일 경기는 템포를 좀더 낮추겠지만 연승에 힘을 실을 수 있다고 보여진다.
창원 지난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82-64로 패하였다.
경기의 승부는 사실상 2쿼터에 갈렸다. LG는 2쿼터 14득점을 넣는 동안 전자랜드에게 23점을 내줬다.
그래도 리온 윌리엄스(16득점 10리바운드)가 더블더블로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점은 기대를 가져볼만한 부분이다.
다만 윌리엄스라는 용병이 예전 용병 시스템에서는 좋은 선수라 볼 수 있지만 지금 현재의 용병싸움에서는
야투율로만으로는 승부를 걸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1옵션인 캐디 라렌이 5득점 5리바운드로 다소 부진했다.
라렌의 컨디션이 저조한 상황이라는점은 이번경기에서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충분한 부분이다.
김시래가 분전한다고 하더라도 김시래 역시 야투율이 떨어진 상황이다.
또한 이번경기는 포워드라인에서 부담을 가질수있다는점도 디팬스적으로 고전할수있는 부분이다.
일단 용병싸움에서는 오리온스가 유리한 고지를 가져갈 수 있다고 보여진다..
물론 포워드 싸움에서도 이승현이 지난 경기 4쿼터에 3점슛을 겨우넣으면서 머리를 쥐어박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그만큼 노력에 노력을 햇음에도컨디션이 정확히 오르지않는 자기탓을 하는 느낌??
그만큼 오리온스는 좀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팀으로 충분히 연승이 가능할 수 있다고 보여진다.
오리온스 -5.5 승
양팀 163.5 다득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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