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10월24일 K리그 [FC서울 VS 강원FC] 분석
FC서울은 직전 성남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서 잔류를 확정짓게되었다.
또한 기성용이 교체 출전하며 부상복귀를 치루었다는점도 기대를 가져볼만한 부분이다.
FC서울로서는 잔류를 확정지으며 부담은 줄었지만 아시아챔스를 치루어야하는 상황인만큼 경기력을 끌어올라여햔다.
현제 FC서울이 보여주고있는 경기력으로는 경쟁력을 보이기 어렵다.
윤영선이 직전경기 활약을 보여준점은 서울의 수비라인에게 상당한 힘이 될수있다.
직전경기 중앙미드필더 3명을 배치하며 기본적으로 수비적인 안정감을 가져가는 경기를 치루었는데 이는 어느정도 성공적이였다.
하지만 수비적인 전술로는 FC서울의 이번시즌 공격진을 감안한다면 쉽지 않은 경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박주영과 조영욱 윤주태등의 공격진들이 얼마나 활약을 보일지가 관건이다.
특히 한때 상승세를 보여주었던 한승규의 컨디션을 끌어내는것이 FC서울에게는 공격형 미드필더진의 흐름이 좋지 못하기에 매우 중요해 보이는 부분이다.
강원은 직전 인천과의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고 인천의 압박을 잘 견뎠던 경기였다.
이부분에서 이영재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비는 김영빈 미드필더에서는 이영재 공격에서는 김지현과 이현식이 대표팀에 다녀온 이후의 첫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승대에대한 부담을 줄여줄수있다는점도 강원에게는 기대해볼만한 부분이다.
김승대는 부담감이 많아지며 꾸준하게 경기력이 좋지 못하였다.
다시 기회를 얻을지는 의문이지만 부담이 감소한 부분은 김승대에게 충분히 좋은 기회가 될수 있을만한 부분이 될것으로 보인다.
김지현의 최근 활약이라면 FC서울을 충분히 괴롭힐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이제는 동기부여가 떨어진 상황이기에 강원이 로테이션을 가동할수도있는 경기인데 강원이
이번시즌 전체적으로 가용 자원들이 한정적이였기에 크게 로티이션이 이루어질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FC서울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남겨놓고있는 상황인만큼 동기부여가없지만 연습같은 실전경기가 이어질것으로 보인다.
기성용이 돌아온 부분은 오스마르를 감안했을때 볼란치부분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보인다.
이는 포백으로 전향한 FC서울에게 가장 기대를 걸어볼수있는 부분이다.
강원FC가 FC서울전에서는 득점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경기들이 상당수였다.
이번시즌 1승1패를 기록한 상황이고 강원FC가 원정경기에서 좋지 못한 부분은 변수이다.
하지만 서로 득점부분에서 이번경기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보인다.
서울 승
양팀 2.5 다득점 예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