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KCC는 직전 원주DB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하였다.
　
상대팀 원주가 워낙 컨디션이 좋지않았던것도 있지만 첫출전한 김지후가 14득점으로 4쿼터에만 10득점을 해냈죠~
　
김지완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김지후의 활약은 매우 반가웠다.
　
또한 데이비스가 28득점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는점이 반갑다.
　
송교창도 19득점을 했으나 이정현이 5득점에 그치며, 다소 최근 성적은 아쉽다.
　
라건아가 부상중이라는점이 kcc에게는 큰 고민이다.. 최근 상대팀들도 벨런스가 다 맞으면서 주측 포워드라인이
　
살아있지않는한 경기를 운영하는데 까다로운게 많다고 보여지기때문이다.
　
외국인을 제외하고 송교창 이정현말고는 사실 득점원이 없는 kcc..
　
하물며 외각자원도 없기때문에 포워드라인이 강한 KGC 상대로 쉽지않아보인다.
　
　
안양KGC는 직전 창원LG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변준형이 20득점(야투7/11)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일단 고루 밸런스가 맞은 KGC입니다 오세근이 중심을 잡아주면서 이재도 전성현 변준형 스몰포워드와 가드라인이 매끄럽다.
　
얼클락이 16득점(야투7/17) 10리바운드로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무엇보다 디팬스적으로 좋은 집중력을 보여준점이 반갑다.
　
일단 문성곤 오세근이 있는 KGC는 확실히 KCC보다 높이가 높을 것 이다.
　
용병 외국인 또한 득점과 높이가 고루 갖춰졋기때문에 더욱 배가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상대 용병 데이비스가 가장 장신인건 분명하나 크게 부담될 부분은 아니다.
　
전주KCC가 국내선수 높이가 좋은팀에게 고전할것으로 보이는데 오세근을 제어하기가 쉽지 않아보인다.
　
접전이 예상되는건 사실이나 KGC가 6:4로 유리하다고 보여집니다.
　
안양KGC 승
　
양팀 162.5 다득점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