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10월3일 KBL [오리온스 VS 원주DB] 분석
오리온스는 서울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패하며 3연패중이다.
직전 삼성전에서 이대성이 8득점으로 시즌중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로슨은 23득점으로 득점만 좋은 모습이였죠~
이승현도 여전히 득점에 면모를 들어내지 못하고 디펜스적인 면모만 챙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경기는 DB가 포워드 센터자리가 빠진상태라 승산은 있어보입니다.
공격자원도 오리온스가 조금더 우위를 가져올 수 밖게 없는 상황.
직전 경기 허일영이 11득점으로 좋았고 김강선도 8득점으로 백업으로서의 느낌을 충분히 살렷기때문에
이 두 푸워드가 해줘야할 역활들이 충분히 들어날 수 있을 것 이라 예상됩니다.
원주DB는 직전 안양KGC와의 경기에서 패하면서 7연패에 빠진 상황이다.
두경민이 결장한 상황에서 김영훈이 21득점(야투7/14)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부담은 이번경기에서도 두경민의 출전이 불투명하다는점이다.
허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있는 상황임을 감안한다면 백코트진의 활약이 무너질수있다.
김태술과 김훈이 복귀하기는 하였지만 정상컨디션은 아닌 상황이다.
저스틴 녹스와 타이릭존스도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이지는 못하고있다.
특히 타이릭존스의 기복이 큰 부담이고 디팬스적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다시한번 쉽지 않은 경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두경민이 있어도 포워드라인에서 밀리고 이대성이라는 가드에게 크게 우위를 점하기 어려운 시점..
DB는 많이 어려운 상황이며, 금일 경기 큰 점수차로 흔들릴 수 있다고 보여지는바..
승리보다도 전체적인 기반을 다시 다지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오리온스 -5.5 핸승
양팀 저득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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