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11월7일 KBL [원주DB VS 울산모비스] 분석
원주DB는 연패에빠지면서 부상자의 여백이 큰 상황입니다.
두경민 김종규 윤호영등 주측 선수들의 부상으로 뼈아픈 패배를 기록중입니다.
직전경기는 60점대를 기록하면서 녹스가 32득점을 했음에도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일단 허웅과 김태술이 가드진을 맡고 있음에도 가드진의 득점이 없을뿐더러 포워드의 수비부분도 약한상태죠~
금일 경기 김종규가 짧은시간 복귀를 한다고 했지만 사실 정상적인 컨디션이긴 어렵다..
득점부분에서 80점을 넘기는 어렵고 모비스 입장에서도 수비적인 요소가 강한 만큼이나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금일 경기는 김종규가 득점을 떠나 수비적인 요소로 얼마나 활약을 해줄지가 더욱 중요할 수 있겠지만
어려운 경기임은 분명하며 득점부분은 많이 부족할 것 이라 보여집니다.
울산모비스는 직전경기 인천전자랜드를 잡아내면서 연승을 기록중이며,
함지훈이 살아나면서 역시나 득점의 분포가 다양해졌다.
사이드에서 노는 함지훈이 득점이 살아나면 외국인의 득점도 살아날뿐더러
외각에서 전준범 김국찬 서명진의 득점이 살아날 것 이다.
일단 전체적으로 기반이 좋은 모비스 입장에서 이대성이 빠졌지만 조금씩 만들어가고 있다.
득점은 매경기 80점이 넘는 득점을 해주면서 흐름을 가져가고 있는만큼이나
금일 경기 큰점수차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외국인선수 숀룡과 칸트 역시 단점이 크지않고 몸싸움에 능한편이기때문에
높이가 낮아진 DB상대로 득점력을 선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네요~
탬포는 빠르지 않을 것 이라 예상되며 저득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울산모비스 -3.5 핸승
양팀 164.5 저득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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