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칼럼] 11월9일 KBL [원주DB VS 인천전자랜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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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 (월)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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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0.11.09 (월) 13:03
![[인스타칼럼] 11월9일 KBL [원주DB VS 인천전자랜드] 분석](https://thumb.named.com/normal/resize/origin/file/analysis/editor/2011/87f87c3e029f26d5990f553f4aefa561_MB5jvKWyFu.png)
원주DB는 정말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직전 모비스전 정말 1쿼터부터 큰점수차로 흔들렸지만 2쿼터에 3점이 터지면서 흐름을 가져갔다..
하지만 1점차 패배..
김종규가 복귀했지만 수비에서는 도움이 됫으나 득점에서는 4득점에 그쳤고
허웅이 16득점으로 맹활약했지만 쉽지않았죠~
일단 녹스가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엿고 파울도 2개밖게 되지않았으나 후반 활약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김태술도 평소경기보다 좋은 흐름과 자유투를 얻어내며 13득점으로 좋았으나
여전히 윤호영과 두경민의 빈자리는 후반쿼터에 들어났다.
4쿼터에 모비스의 방심을 뚫어내면서 1점차까지 붙었지만 아쉬운 경기라 보여집니다.
일단 녹스를 기반으로 전반적인 득점에는 아주 크게 밀릴 것 이라 보여지지않지만
역시나 포워드라인이 많이 밀릴 것 이라 예상되는 경기입니다.
가드라인은 김태술과 허웅이 번갈아가면서 배강률과 김종규의 포워드라인으로 구색을 맞추겠지만
너무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녹스의 체력이 부족할 수 밖게 없는 흐름입니다.
상대팀 이대헌 민성주등 국내 센터가 자리매김하면서 탐슨과 심스의 외국인 조합 또한 평균이상인점..
금일 경기 또한 큰점수차로 흔들릴 것 같지는않지만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 보여지네요
전자랜드는 연패를 끊어내면서 삼서오가의 경기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1쿼터에 10-1까지 벌어지면서 흐름이 정말 좌절적이였으나 2쿼터에 같은점수차로 흔들면서 흐름을 가져왔고
차바위와 이대헌의 활약이 빛을 바랜 경기였다.
일단 이대헌의 득점이 자주 발생하면서 외국인에게 기회가 많고
김낙현에게 너무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상대팀의 플레이가 그리 좋아보이진않네요
김낙현의 외각득점과 흐름이 좋은건 맞지만 박찬희과 차바위 또한 좋은 득점원이기때문에
이번경기만큼은 김낙현에게 수비가 너무 밀착하기 붙는 경기가 되지않았으면 합니다.
일단 탐슨과 심스 모두 좋은 외국인임이 증명된 상태입니다~
그만큼 국내자원에게 기회가 많이 오고있고 정영삼이 다소 아쉬운 경기력이 나오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오른손 손가락 부상때문에 슛감이 아직까지 돌아오지못하고 있는 실적이죠~
금일 경기 포워드 센터 라인이 두터운 전자랜드가 인사이드에서의 득점을 가져올 것 이고
김낙현과 차바위가 외각으로 돌면서 3점을 조금만 넣어준다면 쉽게 가져올 수 있을 것 이라 예상됩니다.
금일 경기는 생각보다 루즈한 경기가 될 것 이라 예상되며,
전자랜드가 리드하겠지만 많은 득점이 발생될 것이라 생각되는 않습니다
전자랜드 승
양팀 163.5 저득점예상
